>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먹튀’ 임창정, 변제 상황 충분한데 이행 NO…법적 절차 시작”

기사입력 2025-03-19 10:30:22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가수 임창정이 공연 개런티를 돌려주지 않았다며 ‘먹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연 제작사 제이지스타가 입장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가수 임창정이 공연 개런티를 돌려주지 않았다며 ‘먹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공연 제작사 제이지스타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제이지스타는 “당사는 2020년 임창정과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해왔으나, 계약 불이행 문제로 인한 피해를 입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임창정과 긴 시간 동안 협력, 피해를 감내하며 지금과 같은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사실은 임창정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당사는 개런티 관련 분쟁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제이지스타는 “지난 14일 임창정 측은 입장문을 통해 손해비용에 대한 최대한의 책임을 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당사는 ‘주가조작’ 논란 이후에도 임창정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왔다. 연기학원 먹튀 논란과 미용실 폐업 논란에 대한 대응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그러나 임창정은 2024년 말부터 당사와의 연락을 중단했다. 당사는 ‘주가조작’ 논란으로 인해 남은 공연이 무산된 시점, 투자자 및 협력사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 계약금을 반환 중에 있다. 이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감수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임창정과의 소통이 단절되면서 정상적인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기에 임창정이 현재의 공연기획사 엠박스로부터 작년 하반기, 거액의 개런티를 받아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엠박스 측으로부터 직접 듣게 되었다. 또한, 임창정은 당사에게 자신의 저작 소유권을 판매해달라고 대행 업무를 맡겼으나 어떠한 상의도 없이 타 회사에게 판매해 수십 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 사실마저 당사에게 숨겼다. 이처럼 임창정은 변제가 가능한 충분한 자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당시 서하얀 대표와도 해결 방안을 논의하려 했으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 다른 임창정 측 관계자는 변제 계획을 묻자 ‘저작권 판매 수익은 유통선급 20억을 다 갚는데 사용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공연 출연 계약금에 대해서는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며 ‘공연 개런티를 받은 적 없다.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응답하기도 했다”라며 “이에 임창정은 당사에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으나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도 연락이 닿질 않는 상황이다. 임창정이 정말 채무 변제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지 되묻고 싶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제이지스타는 “엠박스와 당사가 변제 계획에 대해 최근까지 수개월간 논의한 것은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신뢰를 저버린 임창정에게 처음으로 합법적인 지연이자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엠박스는 현실적인 변제 방안에 대한 논의보다 말을 바꿔가며, 결국은 가등기 해제를 조건으로 한 제한적인 금액 지급을 제안했다. 당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그마저도 수락했었다. 그러나 엠박스로부터 마지막으로 들은 입장은 ‘변제가 어렵다’라는 말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제이지스타는 “임창정의 변제 약속 후 당사가 파악한 그간의 수익은 저작 소유권 약 21억 원, 콘서트 개런티 약 14억 원, 총 약 35억 원이다”라며 “그동안 임창정은 충분히 변제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등기를 이유로 이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숨기면서 당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으며, 이러한 사실까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왜곡했다. 당사는 더 이상의 일방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채무 이행을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했으며, 정당한 배상을 받을 때까지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하 제이지스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지스타입니다.

임창정 관련 입장문을 전달드립니다.

말씀드리기에 앞서, 현재 엠박스의 입장만으로는 임창정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와의 분쟁은 단순한 개런티 문제를 넘어서는 사안임을 밝힙니다.

당사는 2020년 임창정과 처음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해왔으나, 계약 불이행 문제로 인한 피해를 입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임창정과 긴 시간 동안 협력, 피해를 감내하며 지금과 같은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임창정 또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개런티 관련 분쟁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법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2020~2021년 전국투어 콘서트 관련

2020년 3월, 당사는 임창정과 전국투어 콘서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진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당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2021년 11월까지 6차례에 걸쳐 14억 8000만 원의 개런티를 선지급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11월, 임창정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며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홍보 등 임창정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던 당사는,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불가피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연자의 귀책사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도 있었으나, 당사는 사태를 수습하는 데 집중하며 대관 취소 위약금, 1년 대관 금지 페널티 등 모든 손실을 감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창정 역시 당사의 결정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콘서트 판권을 평생 제공하겠다는 뜻을 먼저 밝혀 구두합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됐던 전국투어 콘서트는 2022년 ‘멀티버스’라는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6월 18일 전주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1일 부산 공연까지 총 28회 중 16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특히, 해당 공연은 2018~2019년 진행된 전국투어 ”IMCHANGJUNG“과 비교해 약 4배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남은 12회차 공연을 2023년 진행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나, 임창정은 새로운 투자자와 함께 공연을 진행하고 싶다며 구두합의를 파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리메이크 앨범 관련

2022년, 당사와 임창정은 전국투어 콘서트 ‘멀티버스’를 앞두고 프로젝트 음원 가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임창정의 리메이크 앨범 발매였으며, 이는 타 가수의 곡을 커버한 적이 거의 없다는 희소성에 의의를 두고 추진됐습니다. 리메이크 앨범 발매에는 2023년 투어에서 관객들에게 임창정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의도도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6일에는 유통 계약까지 완료되었고, 당사는 제작비로 가창료, 개작동의, 편곡 및 세션 등 기타 비용까지 포함 1억 1500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임창정에게는 4월 20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약 7500만 원의 가창료를 선급했습니다.

▶‘주가조작’ 논란에 따른 손해액 합의 내용

임창정은 2023년 4월 25일 불거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와 임창정은 2023년 5월 13일 공연과 리메이크 앨범 관련 손해액에 대한 합의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최고서에 따른 합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연

-공연 개런티 : 720,000,000

-대관료 : 77,800,000

-지방 공연 취소 손실금 : 80,000,000

2. 프로젝트 앨범

-가창비 : 75,000,000

-개작동의 : 7,500,000

-곡 편곡 및 제작 : 32,500,000

3. 홍보비

-언론 : 25,000,000(임창정, 서하얀 등 소속 아티스트)

4. 가등기 수수료

-수수료 : 8,600,000

=총 금액 1,026,400,000

=VAT 포함 1,129,040,000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사는 임창정의 당시 상황을 고려해 개런티와 대관료, 앨범 제작에 따른 진행비 등 실비만을 손해액으로 설정했습니다. 지난 14일 임창정 측이 주장한 지연이자나 미래 기대 수익 등은 당시 금액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옥 가등기 이전 관련

또한, 임창정 측은 지난 입장문에서 회사 소유 사옥을 당사에 가등기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임창정은 당사의 손해액뿐만 아니라 F&B 등 각종 사업 및 유통사에서까지 압박을 받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당사는 채권을 담보로나마 확보해 두기 위해 임창정과 합의 후 가등기를 진행했습니다.

임창정은 사옥을 당사에 가등기 절차를 진행하며 ‘사옥이 매각될 경우 충분히 손해액을 갚고도 남을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임창정의 설명과 달리 건물은 은행 대출 비율이 매우 높았으며, 시세도 임창정의 주장과 달리 건물이 매각되더라도 당사의 손해액이 보장될 수 있는 확실한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당시 임창정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이를 승인했습니다. 실제로 당사가 건물을 통해 손해액을 회수하고자 했다면, 이미 경매를 진행했거나 이후에도 건물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임창정 측에 월세를 받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임창정은 지난 23년 11월 16일 손해 관련 합의금 중 일부 약 2억 원을 입금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며 당사는 ‘주가조작’ 논란으로 많은 것을 잃은 임창정의 상황을 이해하며, 피해를 보더라도 끝까지 복귀를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추가적인 변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임창정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임창정 변제 불이행 관련

지난 14일 임창정 측은 입장문을 통해 손해비용에 대한 최대한의 책임을 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주가조작’ 논란 이후에도 임창정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연기학원 먹튀 논란과 미용실 폐업 논란에 대한 대응도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임창정은 2024년 말부터 당사와의 연락을 중단했습니다. 당사는 ‘주가조작’ 논란으로 인해 남은 공연이 무산된 시점, 투자자 및 협력사들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대출까지 받아 계약금을 반환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감수하며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임창정과의 소통이 단절되면서 정상적인 협의가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임창정이 현재의 공연기획사 엠박스로부터 작년 하반기, 거액의 개런티를 받아 공연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엠박스 측으로부터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창정은 당사에게 자신의 저작 소유권을 판매해달라고 대행 업무를 맡겼으나 어떠한 상의도 없이 타 회사에게 판매해 수십 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으며, 이 사실마저 당사에게 숨겼습니다. 이처럼 임창정은 변제가 가능한 충분한 자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서하얀 대표와도 해결 방안을 논의하려 했으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임창정 측 관계자는 변제 계획을 묻자 ‘저작권 판매 수익은 유통선급 20억을 다 갚는데 사용했다’라고 거짓말을 하는가 하면, 공연 출연 계약금에 대해서는 오히려 목소리를 높이며 ‘공연 개런티를 받은 적 없다. 나는 모르는 일’이라며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임창정은 당사에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겠다고 의사를 밝혀왔으나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그 이후 지금까지도 연락이 닿질 않는 상황입니다. 임창정이 정말 채무 변제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엠박스와 당사가 변제 계획에 대해 최근까지 수개월간 논의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당사는 신뢰를 저버린 임창정에게 처음으로 합법적인 지연이자에 대한 의견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엠박스는 현실적인 변제 방안에 대한 논의보다 말을 바꿔가며, 결국은 가등기 해제를 조건으로 한 제한적인 금액 지급을 제안했습니다. 당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이었지만 그마저도 수락했었습니다. 그러나 엠박스로부터 마지막으로 들은 입장은 ‘변제가 어렵다’라는 말이었습니다.

▶결론 및 당사 대응 방침

임창정의 변제 약속 후 당사가 파악한 그간의 수익은 저작 소유권 약 21억 원, 콘서트 개런티 약 14억 원, 총 약 35억 원입니다. 그동안 임창정은 충분히 변제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등기를 이유로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의 상황을 숨기면서 당사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으며, 이러한 사실까지 최근 입장문을 통해 왜곡했습니다.

당사는 더 이상의 일방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채무 이행을 위한 법적 절차를 시작했으며, 정당한 배상을 받을 때까지 적극 대응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김다현 악성 비방’하던 50대 남성, ...
  2. ‘마약 실형’ 유아인, ‘승부’로 남우주...
  3. 심현섭♥정영림 결혼, ‘듀오’ 통한 사랑...
  4. 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 못 ...
  5.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檢 송치…사...
  6. ‘천국보다 아름다운’, 임영웅의 음악과 ...
  7. 태연 “한순간에 도둑맞은 느낌”…日 콘서...
  8. 미쓰에이 민, 6월 품절녀 된다…비연예인...
  9. 이병헌 ‘승부’, 200만 관객 돌파…올...
  10. 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사...

전체

  1. "미쉐린 별은 '저주'"…자진 반납하는 ...
  2.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4...
  3. [단독]조 대법원장, 수개월 전부터 이재...
  4. [단독] 지반침하 두려움 큰데…사고위치 ...
  5. 홍준표 후보 MBN 출연해 "한덕수, 중...
  6. [단독] 사라진 김정은 최측근 조용원…"...
  7. 트럼프 "파월은 패배자" 후폭풍…미 국채...
  8. 만들랄 땐 언제고…50억 주차장 못 쓴다...
  9. 한덕수 관세협상에 전력…"성과 땐 '차출...
  10. '국민 관심도 높은 사건'…이재명 선거법...

정치

  1.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4...
  2. 국힘은 컷오프, 민주는 호남행…여야 주자...
  3. 홍준표 후보 MBN 출연해 "한덕수, 중...
  4. [단독] 사라진 김정은 최측근 조용원…"...
  5. 한덕수 관세협상에 전력…"성과 땐 '차출...
  6. '한덕수 대망론'에 국힘 지도부 역할론 ...
  7. '4강행' 한동훈 "민주당 맞설 수 있게...
  8. "애 안 낳는 여자 감옥 가야"…여고 교...
  9. 봉천동 아파트 방화범…범행 전 예행연습도...
  10. 국민의힘 경선 4위 쟁탈전…찬탄 vs 반...

경제

  1. 다시 태어난 1981년생 과자…과자 회사...
  2. 다시 태어난 1981년생 과자…과자 회사...
  3. 미취업청년에 희망연봉 물었더니…최소 '이...
  4.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은 일부 ...
  5. [단독] 지반침하 두려움 큰데…사고위치 ...
  6. 금값 사상 최고…금에 몰리는 자금·금고도...
  7. 최저가에 프리미엄까지…이마트 푸드마켓 고...
  8. [같이 삽시다] "로열티 안 받아서 버텼...
  9. 포스코·현대차그룹, ‘원팀’으로 트럼프 ...
  10. 장애인 함께 뛰는 기부마라톤 '2025 ...

사회

  1. [단독] 서울 미아역 인근서 흉기 휘두른...
  2. [단독]조 대법원장, 수개월 전부터 이재...
  3. 경찰,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조...
  4. 이재명 대장동 재판부, 5월 공판 예정대...
  5. 김건희 여사, 변호인 선임계 제출…검찰 ...
  6. 만들랄 땐 언제고…50억 주차장 못 쓴다...
  7. 2026년 최저임금 심의 시작…"생계 보...
  8. '국민 관심도 높은 사건'…이재명 선거법...
  9. "아버지, 내 편지 보고 뺨 때려"…'영...
  10. 16세 김다현에 73회 비방글…50대 남...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굿모닝월드]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
  2. "미쉐린 별은 '저주'"…자진 반납하는 ...
  3.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과 각별한 인연…전...
  4. '가난한 이들의 성자' 프란치스코 교황 ...
  5. 필리핀서 한국인 관광객 피살…2인조 강도...
  6. '가난한 이들의 교황' 프란치스코, 88...
  7. 중, 미 협상국에 경고…"미 동조 시 보...
  8. [굿모닝월드] 웰시코기 경주 대회
  9. 트럼프 "파월은 패배자" 후폭풍…미 국채...
  10. [굿모닝월드] 부활절 맥주 소동

문화

  1.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MBN '뛰어...
  2. 새롭게 변화한 동치미, 첫 방송서 배우 ...
  3. [MBN이 본 신간] 노화도 설계하는 시...
  4. 남달랐던 한국과의 인연…궂은 날씨에도 추...
  5. 2025 류니버셜 전시회…미술로 재해석한...
  6. 중앙갤러리, 2025 화랑미술제 참가…제...
  7. 광주불교방송 개국 30주년 기념 산사음악...
  8. [굿모닝문화] 20돌 된 서울스프링실내악...
  9. [남도마실] "담양 초록에 물들다" 대나...
  10. [MBN이 본 신간] 단 한 번의 삶·한...

연예

  1. 남궁담→남해준 활동명 변경…새 프로필 공...
  2.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우주소녀 수빈,...
  3. 김재중, 올해도 열일 ing…팬미팅→亞 ...
  4. 원어스 이도, 중저음 래핑 압권…오늘(2...
  5. 이준, 日 멜로 흥행작 ‘오세이사’로 첫...
  6. ‘빌런의 나라’ 나라네 가장에게 무슨 일...
  7. ‘마약 실형’ 유아인, ‘승부’로 남우주...
  8. 김주리, 다채로운 매력 담은 새 프로필 ...
  9. SF9 인성, 7개월만 키움 다시 찾는다...
  10. ‘자강두천’ 시우민·이세온, 요리로 한 ...

스포츠

  1. '일몰 보며 달리기' 오늘 영종도 선셋마...
  2. 패럴림피언과 함께한 장애인 스포츠 체험 ...
  3.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오는 25일...
  4. '노시환 통산 100호 홈런' 한화, 거...
  5. '노시환 통산 100호 홈런' 한화, 거...
  6. 류지현호, WBC 앞두고 오는 11월 도...
  7. 김동문 배드민턴협회장 취임식 "과감한 변...
  8. [오늘의 장면] 끝내주는 수비로 경기를 ...
  9. '조류동맹' 날고 '쌍둥이' 뛰고…경기장...
  10. '최단신에서 MVP까지' 안혜지, 202...

생활 · 건강

  1. '이것' 쓰다 일산화탄소 중독?…"3분 ...
  2. 대한한의사협회 "의사인력 절벽 현실로…한...
  3. 김민희·홍상수 부모 됐다…"득남 후 산후...
  4. 휴식 가구 '오스토', 브랜드 런칭·플래...
  5. KH그룹 배상윤 회장 장남, 시카고대 합...
  6. 대한적십자사, 미얀마 강진 피해 지원 긴...
  7. 지드래곤 저스피스재단 "김상균 교수 '휴...
  8. 메디밸류, 발치 없는 자연치아 활용 소재...
  9. 한국여성단체협의회-충청남도, 제24회 유...
  10. 조연심, '감으로 하는 브랜딩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