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영철, 거침없는 고음 뽐내…‘She’s Gone’도 완벽
기사입력 2015-12-03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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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다시 한 번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영철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김영철 ‘복면가왕’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김영철인 줄 알았다. 손을 뒤로 빼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노래 시작하기 전에 숨만 쉬었는데 신봉선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해서 놀랐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연우는 “김영철이 여자 음역대다. ‘쉬즈곤’(She’s Gone) 해볼 수 있냐”며 음을 잡아줬고 김영철은 쉽사리 ‘쉬즈곤’의 높은 고음을 선보였다. 이에 황석정은 “하지마라 전 남자친구가 이 노래 부르고 떠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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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영철의 ‘복면가왕’ 출연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김영철 ‘복면가왕’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김영철인 줄 알았다. 손을 뒤로 빼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노래 시작하기 전에 숨만 쉬었는데 신봉선이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해서 놀랐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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