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번엔 뱀파이어 의사될까…“‘블러드’ 출연 제안 받고 검토 중”
기사입력 2014-11-24 15:26:04 | 최종수정 2014-11-24 16: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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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정일우가 KBS2 새 드라마 ‘블러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정일우가 ‘블러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을 놓고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를 소재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정일우는 당초 유연석이 물망에 올랐던 ‘블러드’의 주인공인 뱀파이어 외과의사 박지상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특히 ‘블러드’는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굿닥터’를 연출한 기민수 PD와 OCN ‘신의 퀴즈’ 시리즈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 내년 상반기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정일우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블러드’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정일우가 ‘블러드’ 출연 제안을 받았다. 출연을 놓고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블러드’는 뱀파이어 의사를 소재로 한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정일우는 당초 유연석이 물망에 올랐던 ‘블러드’의 주인공인 뱀파이어 외과의사 박지상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한편, ‘블러드’는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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