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신년인터뷰] 윤서 “첫사랑 아이콘 등극, 신기하고 감사해”
기사입력 2014-01-29 11:00:49 | 최종수정 2014-01-29 1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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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서가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윤서는 “첫사랑 아이콘 등극? 그저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서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손호준 분)의 첫사랑 애정이로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녀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태민과 조윤우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불렸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작품 속 ‘첫사랑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윤서는 “‘시라노’ ‘천국의 눈물’ ‘응답하라 1994’까지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특히 ‘응답하라 1994’ 출연으로 화제가 됐는데 정말 신기했다. 잠깐 나왔는데 여파가 커서 신기하고 감사했다. 방송을 보고 지인들도 예쁘게 나왔다고 응원해 주셨다”며 웃었다.
지난해 큰 관심을 받았던 만큼 윤서는 올해 계획과 포부를 밝히며 당찬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는 “올해도 바쁘게 보냈으면 좋겠다. 작품을 많이 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고, 신인상도 받고 싶다. 교복 입고 학생물을 꼭 찍어보고 싶기도 하다. 조금만 지나면 못하지 않냐.(웃음) 재밌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연기 잘하는 참신한 신인’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는 윤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이 제일 큰 자산인데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협찬=박술녀 한복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윤서는 “첫사랑 아이콘 등극? 그저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서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손호준 분)의 첫사랑 애정이로 등장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녀가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태민과 조윤우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첫사랑 아이콘으로 불렸던 것이 새삼 화제가 되면서 작품 속 ‘첫사랑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윤서는 “‘시라노’ ‘천국의 눈물’ ‘응답하라 1994’까지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 특히 ‘응답하라 1994’ 출연으로 화제가 됐는데 정말 신기했다. 잠깐 나왔는데 여파가 커서 신기하고 감사했다. 방송을 보고 지인들도 예쁘게 나왔다고 응원해 주셨다”며 웃었다.

사진=옥영화 기자
또한 ‘연기 잘하는 참신한 신인’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고 싶다는 윤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이 제일 큰 자산인데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협찬=박술녀 한복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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