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 더 크로스 김경현 “섭외 전화, 믿기지 않았다”

‘복면가왕’ 아기돼지 삼형제 김경현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더 크로스 김경현이 아기돼지 삼형제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기돼지 삼형제와 추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추노와의 대결에서 진 아기돼지 삼형제는 더 크로스 2대 보컬 김경현으로 밝혀졌다.

김경현은 “처음에 섭외 전화를 받고 믿기지 않았다. 운 중에 샤우팅이 나오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름이나 노래 제목을 아시는데 얼굴을 보면 아실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알아봐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더 열심히 노래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