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자화자찬 “슈트 잘 어울리는 거 나도 알아”
기사입력 2020-02-29 19:20:39 | 최종수정 2020-02-29 1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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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유르페우스의 옷스타일을 칭찬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유재석)의 성장과 오케스트라 데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르페우스는 예술의 전당에 드디어 입성했다. 제작진은 터벅터벅 걷는 유재석에게 “유린기(유희열) 씨가 화환을 보냈다”고 말했다.
5개의 화환을 본 유재석은 “나를 놓고 니네들이 놀이를 하는 구나. 아놔 유린기 진짜”라며 투덜거렸다.
이후 관객석을 지나 연습실로 향했다. 유르페우스는 연미복을 입고 무한 반복 연습을 했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유희열과 이적은 “잘 어울린다” “슈트핏이 진짜 좋아” “자신이 잘 어울리는 걸 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유르페우스는 “알고 있다. 많이들 이야기 해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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