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태양의 후예’ 측 “송혜교 캐스팅? 아직 검토 초기 단계”
기사입력 2015-03-12 10:55:43 | 최종수정 2015-03-12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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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혜교가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여주인공 출연 물망에 올랐다.
‘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송혜교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게 맞다. 그러나 아직 검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 캐스팅 됐다는 것도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다. 송혜교보다는 더 많은 논의가 오간 건 맞지만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태양의 후예’는 김은숙 작가가 내놓은 신작으로,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다. 제작은 영화사 바른손과 배급사 NEW가 공동제작에 나선다.
한편, ‘태양의 후예’의 촬영은 오는 6월 초 예정돼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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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송혜교에게 출연 제안을 한 게 맞다. 그러나 아직 검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에 캐스팅 됐다는 것도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다. 송혜교보다는 더 많은 논의가 오간 건 맞지만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의 촬영은 오는 6월 초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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