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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강소라, 홍자매 드라마 주연 발탁…첫 연인 호흡 ‘개미와 베짱이 되다’

기사입력 2015-03-26 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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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강소라, 홍자매 드라마 주연 발탁…첫 연인 호흡 ‘개미와 베짱이 되다’

유연석 강소라, 홍자매 드라마 남녀 주인공으로 합류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이하 ‘맨도롱’)의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유연석과 강소라는 오는 5월 첫 방송될 ‘맨도롱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에서 각각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의류에이전시 총무부 5년차 직원 이정주 역에 캐스팅, 첫 연인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 후속으로 방송되는 ‘맨도롱’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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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홍자매 특유의 터치로 담아낸다.

먼저 유연석은 수려한 외모와 말발, 젠틀한 매너 등 ‘갖고 싶은 남자’의 모든 요소를 갖춘 백건우 역을 맡았다. 나 좋은 거, 나 즐거운 것만 추구하며 사는 ‘베짱이 타입’이지만, 꾸밈없이 솔직한 성격 탓에 묘하게 밉지 않은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자신의 잘난 부분을 잘 아는 영리한 남자지만, 좋아하는 여자가 제주도에 있다는 이유 하나로 그 곳에 레스토랑까지 차릴 만큼 외사랑을 앓는 ‘반전 순정파’이기도 하다.

강소라는 아등바등 열심히 살아왔지만, 보상보단 고난만 계속되는 박복한 인생 탓에 한국인의 고질병인 ‘홧병’에 걸려버린 삐딱한 ‘투덜이 개미’ 이정주 역으로 변신한다. 세상 다 아는 척하는 걸로 가시 돋친 방어막을 치지만, 사실은 약하고 여린 성격의 소유자다. 혹독한 서울살이 끝에 5년 동안 결근 한번 없이 열심히 일한 직장도 잃고 집도, 연인도 잃은 너덜너덜한 영혼으로 원치 않는 제주도 삶을 시작한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연석은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드라마 ‘심야병원’ ‘구가의 서’ 등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응답하라 1994’에 출연, 순정파 야구 선수 칠봉이 역을 맡아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강소라 역시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오수현 역과 ‘미생’의 안영이 역을 연달아 소화, 유연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 관련 깊이 있는 연기력과 통통 튀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두 청춘 배우가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까지 백건우 역과 이정주 역에 더할 나위 없이 흡족한 ‘맞춤 배우’들”이라며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 유연석, 강소라와 든든한 ‘홍자매’ 작가진과 박홍균 PD가 빚어낼 환상의 하모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유연석 강소라 ‘맨도롱 또똣’ 합류에 누리꾼들은 “유연석 강소라, 잘 어울린다.” “유연석 강소라, 대세 남녀의 만남 기대된다.” “유연석 강소라, 어떤 풍경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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