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해명 “방탄 뷔와 클럽서 만남? 김기범이 데려와…미성년자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8-06-14 18:24:02
| 기사 | 나도 한마디 |

한서희 해명 뷔 김기범 언급 사진=한서희 SNS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생각해보니 미성년자 때 아닌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진짜 별거 아닌데. ㅇㅁ분들까지 이러지 말자”라며 미성년자 클럽 출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서희는 최근 개인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뷔를 클럽에서 봤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나 열아홉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 갔었다.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라며 “절대 내가 부르지 않았다. 내가 테이블 잡았는데 뷔가 왔다”며 거듭 강조했다.
이어 “있는 사실을 말하는 건데 클럽에서 봤을 뿐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 내 입장에선 온 사람을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었다”며 꽤나 자세히 이야기를 풀었다.
하지만 그는 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미성년자가 아니었던 것 같다”는 어처구니없는 해명을 내놓아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