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엄현경, 진상 손님에 곤욕… 서주희 등장 “너 죽고 나 죽자”

‘숨바꼭질’ 엄현경 사진=MBC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숨바꼭질’ 배우 엄현경이 진상 손님에게 곤욕을 치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숨바꼭질’에서는 하연주(엄현경 분)가 퇴근하고 오는 길 진상 손님에게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연주에게 다가간 손님은 “환불해줘”라며 다 쓴 화장품 통을 건넸다.

이에 하연주는 “이건 다 쓰신거라 안된다. 그리고 특허를 받고 나온 제품이다”라고 하며 이를 거절했다.

손님이 “그럼 내가 우긴다고 하는 것이냐”며 그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때 하연주의 엄마 도현숙이 등장했다.

도현숙은 “너 죽고 나 죽자”라며 매섭게 다가와 손님을 퇴치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