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서영 아나운서 “한 달 연습했는데..” 비명 시구 ‘눈길’
기사입력 2013-07-11 21:44:10 | 최종수정 2013-07-11 22:09:42
| 기사 | 나도 한마디 |
공서영 아나운서가 귀여운 ‘비명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공 아나운서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승리 기원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150km의 강속구를 던지겠다”며 농담을 건넨 공 아나운서는 실제로 약 한 달간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차별화를 두기 위해 구단에서 제공하는 글러브가 아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글러브를 들고 마운드에 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 막상 던진 공은 ‘꺅’하는 외마디와 함께 멀리 날아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 아나운서는 1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승리 기원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150km의 강속구를 던지겠다”며 농담을 건넨 공 아나운서는 실제로 약 한 달간 시구 연습에 매진했다는 후문이다.

공서영 아나운서가 시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MK스포츠
그러나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 막상 던진 공은 ‘꺅’하는 외마디와 함께 멀리 날아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