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폴댄스, 살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기사입력 2013-07-25 16:56:22 | 최종수정 2013-07-25 17: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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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정선 기자] 최근 폴 아트로 주목 받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연습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유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와 함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며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안 되던 동작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며 “빨리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무대 준비 과정을 전했다.
또한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 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고 폴아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앞으로 개인 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해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8월호 화보와 함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번 해보자고 금방 결정했다”며 “그런데 정말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폴 아트로 주목 받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연습 과정에서 겪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사진=보그코리아
또한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흔한 클럽 분위기가 될까 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고 폴아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이는 앞으로 개인 활동 외에도 애프터스쿨로 해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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