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코인투자 명목 3억 가로챈 의혹에 또 고소당했다 [M+이슈]
기사입력 2023-12-06 1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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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이 사업가 강종현으로부터 피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DB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강종현은 최근 안성현을 포함 3명을 상대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강종현은 코인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함께 재판받는 안성현이 자신에게 빌려 간 돈을 갚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성현이 PGA 투어 유명 골프선수가 미국에서 코인을 사고 싶어 한다며 3억 원을 빌려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성현 측은 “골프선수 얘기를 한 건 맞지만 돈을 빌려달라고 하진 않았다”라며 “3억 원은 강종현의 차명 투자금이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강종현과 안성현을 불러 조사했고, 순차적으로 다른 두 명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안성현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