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스나이퍼, 배치기 탁 디스에 맞대응 “대마 하다 맞은 건 왜 얘기 안 해”
기사입력 2022-10-26 14:44:14 | 최종수정 2022-10-26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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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스나이퍼 맞대응, MC스나이퍼가 배치기 탁의 노래를 듣고 맞대응 했다. 사진=DB
MC스나이퍼는 “계약금을 받아 들던 너의 그 손가락 진짜 잘라놔야 했나. 계약서에 지장 못 찍게 말이야. 넌 그날 도대체 왜 도장을 찍었냐 말이야. 왜 죄다 모른 채 해 협의된 계약을 말이야. 강압된 계약인 마냥 떠드냔 말이야”라곡 분노했다.
이어 “니가 직접 확인한 다음 니가 직접 찍은 거 아냐? 정말 한참 잘못된 네 계산 손익분기점 다 넘기도 전에 따로 챙겨준 행사비인 걸 몰랐어 넌?”이라며 “널 제작할 때 월세 살던 스물여섯 어린애. 그 어린애가 널 위해 가진 전재산을 건거지. 인생 전부 걸고 썼던 벙거지”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해명해 봤자 낚싯줄에 낚인 세상은 관심 없지. 부정 안 해 뺨 때린 건 사과할게. 근데 회기에서 대마 빨다 쳐 맞은 건 왜 얘기 안 해”라고 폭로했다.
또한 “머리 조아려 내 공연이 끼워 넣었다. 경험 위해 데리고 다녔고 이름 알렸다. 내가 곡 비 받은 적 있냐. 계약해지 위약금 받았냐. 내가 정산해준 돈은 뭐냐”고 주장했다.
앞서 배치기 멤버 탁은 자신의 유튜브에 신곡 ‘로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곡에서 전 소속사 대표였던 MC스나이퍼로부터 부당 계약은 물론 폭행 및 등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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