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양파, 패닉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 선사
기사입력 2015-02-06 2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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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양파가 종합선물세트같은 노래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양파는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했고 그 동안 조용한 발라드만 했던 양파로서는 변신을 시도했다.

양파는 ‘달팽이’를 웅장하면서도 파워풀한 곡으로 완성시켰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문인들은 “패닉 팬들에겐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이었다. 원곡인 ‘달팽이’에 ‘내 낡은 서랍속에 바다’ ‘로시난테’가 다 섞여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사진=나가수 방송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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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에서는 90년대 명곡을 주제로 첫 번째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양파는 패닉의 ‘달팽이’를 선곡했고 그 동안 조용한 발라드만 했던 양파로서는 변신을 시도했다.

전문인들은 “패닉 팬들에겐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이었다. 원곡인 ‘달팽이’에 ‘내 낡은 서랍속에 바다’ ‘로시난테’가 다 섞여 있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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