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박진주 결혼식 민폐 하객 논란 해명 “직접 골라준 드레스”
기사입력 2025-12-01 14: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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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민경아가 박진주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이 된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민경아 SNS
민경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주맨이 직접 골라준 축가 드레스. 민폐 하객 논란 금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박진주가 직접 골라준 민경아의 화려한 비즈 장식 드레스가 여러 벌 담겨 있다.
앞서 민경아는 “사랑하는 진주 언니의 시집가는 날. 잊지 못할 결혼식”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경아가 박진주 결혼식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축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신부보다 화려해보이는 드레스에 ‘민폐 하객’이 아니냐고 지적했고, 이 같은 지적이 이어지자 민경아는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편 박진주는 지난달 3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