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김아중에 독설 “정의? 우리가 잘사는 것만 생각해”
기사입력 2015-01-05 22:17:46 | 최종수정 2015-01-05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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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래원이 김아중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섭(이기영 분) 사건을 파헤치려는 신하경(김아중 분)을 말리며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환은 딸 예린(김지영 분)의 국제 초등학교 입학금을 내놓으며 신하경이 이태섭 사건에서 빠지길 종용했다. 그는 “뭐가 정의로운 세상인데? 내가 잘 먹고 잘살아야 정의로운 세상이다. 아님 다 더러운 세상”이라며 “예린이, 우리 가족과 함께 잘 사는 것만 생각하라”고 타일렀다.
이어 신하경은 “이태섭이 사람을 죽였다”고 분노하자 담담한 표정으로 “사람은 어차피 다 죽는다. 제발 그만하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펀치’에서는 김아중이 결정적 증거인 진술서를 우연하게 획득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펀치 방송 캡처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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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이태섭(이기영 분) 사건을 파헤치려는 신하경(김아중 분)을 말리며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정환은 딸 예린(김지영 분)의 국제 초등학교 입학금을 내놓으며 신하경이 이태섭 사건에서 빠지길 종용했다. 그는 “뭐가 정의로운 세상인데? 내가 잘 먹고 잘살아야 정의로운 세상이다. 아님 다 더러운 세상”이라며 “예린이, 우리 가족과 함께 잘 사는 것만 생각하라”고 타일렀다.
이어 신하경은 “이태섭이 사람을 죽였다”고 분노하자 담담한 표정으로 “사람은 어차피 다 죽는다. 제발 그만하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펀치’에서는 김아중이 결정적 증거인 진술서를 우연하게 획득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펀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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