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신천지 지라시에 분노 “가짜가 판치는 세상” [M+★SNS]
기사입력 2020-03-03 17:15:39 | 최종수정 2020-03-04 1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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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신천지 지라시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아이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럴때 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온다. 찌라시(지라시) 조심해라. 가짜가 판치는 세상”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카카오톡을 통해 신천지 신도라며 여러 연예인들의 실명이 적힌 내용이 캡처된 화면이었다.
그중 자신의 이름도 거론된 것을 확인한 아이비는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지라시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달 공연이 끝난 뮤지컬 ‘아이다’에서 암네리스 역으로 활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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