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서이숙, SBS ‘육룡이 나르샤’ 합류
기사입력 2015-06-10 09:20:52 | 최종수정 2015-06-10 14: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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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서이숙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한다.
서이숙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묘상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묘상은 무휼의 친할머니로, 고단했던 고려의 역사를 버텨낸 산 증인이다. 홀로 손자와 손녀를 악착 같이 키워낸 평범한 민초지만, 갖은 풍파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날카롭고, 이 모진 고난을 해학과 풍자, 걸걸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인물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뛰어난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서이숙은 이번 드라마에서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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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묘상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묘상은 무휼의 친할머니로, 고단했던 고려의 역사를 버텨낸 산 증인이다. 홀로 손자와 손녀를 악착 같이 키워낸 평범한 민초지만, 갖은 풍파를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날카롭고, 이 모진 고난을 해학과 풍자, 걸걸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인물이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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