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측, 정준일과 불륜설에 “10년 전 끝난 부분...추측 삼가”(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4-18 20:33:17 | 최종수정 2020-04-20 09:20:26
| 기사 | 나도 한마디 |

정은채 공식입장 사진=DB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8일 “정은채 씨 관련한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이다.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키이스트 입니다.
앞서 정은채 씨 관련한 입장을 본의 아니게 밝힌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양측의 또 다른 진실 공방이 계속되지 않길 바랍니다.
이 사안은 10여 년 전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모두 끝난 부분입니다. 특히 양측 모두가 현재 이 사안에 문제점을 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보도가 되면서, 마치 현재의 사건처럼 왜곡되고 있습니다.
개인 사생활의 문제가 특정 시점에 공론화되면서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성 댓글과 근거 없는 주장은 삼가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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