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비→이승훈, 도파민 폭발한 케이블카 워킹 (크레이지 투어)

기사입력 2026-03-08 10:46:00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ENA ‘크레이지 투어’에서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호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협곡 상공에서 난간 없는 케이블카 워킹 미션에 도전, 또 한 번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ENA ‘크레이지 투어’에서 비(정지훈), 김무열, 빠니보틀, 이승훈(WINNER)이 호주 대자연을 배경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협곡 상공에서 난간 없는 케이블카 워킹 미션에 도전, 또 한 번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ENA ‘크레이지 투어’ 2회에서는 먼저 스피어 피싱과 하버 브리지 클라이밍 등 호주 1일차 미션에 모두 성공한 ‘크레이지 4맨’이 먹방과 운동에도 미친 진심을 선보였다. ‘배고프다’ 금지어 내기에 당첨된 비는 절친 김무열과 마트로 향했다. ‘운동 러버’답게 프로틴 쉐이크를 가장 먼저 장바구니에 담았고, 각종 호주산 소고기부터 동생들이 먹고 싶다던 과일과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알차게 ‘비돈비산 플렉스’를 했다. 그렇게 완성된 이날의 저녁 메뉴는 스테이크 파티. 비는 편식하면 큰일 날듯한 팔뚝으로 생고기에 마요네즈를 마사지하더니, 육즙과 풍미를 가득 머금은 스테이크를 뚝딱 만들어냈다. 입이 짧은 것으로 유명한 빠니보틀조차 입 터지게 만든 근육질 요리사의 특급 다이닝에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식사 후에도 크레이지는 멈추지 않았다. 빠니보틀과 이승훈이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는 사이, 비와 김무열이 달밤의 헬스장을 오픈한 것. 샤워 후에 땀이 다시 빠지는 게 좋다는 비의 리드로, 두 사람은 푸시업과 크런치 각각 300개를 놀라운 속도로 이어가더니, 단 11분 만에 완료했다. 비는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는 건 다 거짓말”이라는 ‘갓생 비선생’의 명언(?)까지 남겼고, “다음에는 같이 하자”며 빠니보틀에게도 미친 운동 루틴을 권유, 과연 크레이지 4맨 전원 운동이 성사될지 기대감을 드높였다.

이튿날 새벽, 멤버들은 일찌감치 또 다른 미션을 향해 이동했다. 산 중턱에 위치한 목적지에 도착하자, 눈앞에 호주 천혜의 자연이 만든 장관이 펼쳐졌고, 현지 직원도 “익스트림 스포츠는 없다”고 말하자, ‘크레이지 4맨’은 힐링을 기대하며 안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불길한 전조가 드리웠다. 이들의 눈앞에 안전 서약서, 알코올 테스트기, 그리고 하네스까지 어김없이 등장한 것. 이들이 도전하게 된 세 번째 크레이지는 바로 ‘루프톱 케이블카’. 호주의 살아있는 자연유산 블루마운틴의 상공300m 높이 협곡 한가운데에서 케이블카 지붕 위로 올라가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며 탁 트인 절경을 360도로 감상하는 미션이었다.

케이블카가 협곡 중앙에 멈추자 빠니보틀이 가장 먼저 사다리를 타고 루프톱으로 올라갔다. 사방이 뻥 뚫린 지붕 위에 서자마자 그는 “나는 겁쟁이였다”고 인정(?)하며 감탄과 비명을 동시에 터뜨려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뒤이어 올라온 이승훈 역시 바들바들 떨리는 다리로 안전 장비를 붙잡았지만, 결국 45도 기울기 자세로 밑을 내려다보는 미션까지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협곡 사이로 울려 퍼지는 동생들의 비명에, 비와 김무열 역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급기야 앞선 미션에 솔선수범했던 비조차 “속이 울렁거린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막상 루프톱에 올라선 두 형들은 아찔함도 잠시, 눈앞에 펼쳐진 압도적인 풍경에 말을 잇지 못했고, 울컥 솟아오르는 감동을 느꼈다. 부모님들과의 추억이 많지 않은 유년기를 보낸 공통점을 가진 두 절친은 아내와 아이들에겐 그런 빈자리를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다는 진심을 공유했고, 다음에 꼭 함께 와서 보여주고 싶다며 대자연을 만끽했다. 이어진 핫초코 타임과 기념사진 촬영까지, ‘크레이지 4맨’은 블루마운틴 협곡 상공에서 또 하나의 크레이지 미션 배지를 다는데 성공했다.

도파민 중독자 빠니보틀도 ‘쓰리 스타’라고 엄지를 추켜세운 ‘루프톱 케이블카’ 이후, “이걸 이길 수 있는 크레이지 투어가 있을까?”라고 반문했던 ‘크레이지 4맨’. 하지만 다시 한번 크레이지를 경신할 역대급 미션이 이들 앞에 당도했다. 목적지는 바로 뱅크스타운 공항. 그리고 이들의 눈앞에 소형 비행기가 등장했고, 공중전을 방불케 한다는 ‘곡예비행’이 예고되자 멤버들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주, 호주 상공을 가르며 회전과 낙하를 반복하는 고난도 에어러배틱 비행이 펼쳐진다. 심지어 뚜껑이 없는 오픈형 비행기를 타고 공중 추격전을 벌이는 ‘도그파이트’까지 예고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크레이지 투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티파니♥변요한, 오늘 혼인신고 완료 “결...
  2. 정준영, 장발에 수염까지...파리 목격담...
  3. 체계적인 가맹점 활성화 시스템 도입…‘뽕...
  4. BTS 지민·송다은, 과거 연인 맞았다…...
  5. ‘나혼산’ 엄마의 육아 일기 발견…코쿤 ...
  6. 정우성 측 “혼인신고? 배우의 사생활”
  7. 요아리 해명, 학폭 의혹에 “사실 NO…...
  8. 효연 공식입장→직접 해명…버닝썬 김상교 ...
  9. 효연 해명, 버닝썬 김상교 소환에 “여배...
  10. 토종 수제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 끊...

전체

  1. 아울렛 뛰어넘는 할인 "명품이 반값"…불...
  2. 농지조사 정면돌파 선언한 이 대통령 "반...
  3. [뉴스추적] 북한군 포로 한국행, 왜 젤...
  4. 농지 조사, 내 땅은 괜찮나…'문제 농지...
  5. "취업이 우선"…명절 반납한 2030
  6. 호르무즈 해협서 또 피격…멕시코 허리케인...
  7. 이 대통령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어...
  8. [여기는 나고야] 유승민 체육회장 "대회...
  9. 대미투자 넘어 안보로…이 대통령 "방위비...
  10. 이 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정치

  1. 이 대통령, 젤렌스키 직격..."북 포로...
  2. 이 대통령 "2030년 6월2일 넘기는 ...
  3. 민주당 "장병 생명까지 정쟁 도구"…김병...
  4. 이 대통령 "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어...
  5. 청와대 "우크라, '북한군 송환' 발표 ...
  6. 이 대통령 "국보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
  7. 이 대통령 "2030년 6월 2일 넘기는...
  8. [단독] 추석 때마다 '관제 지연' 늘었...
  9. 장동혁, '한동훈 복당' 질문에 "'당원...
  10. 이 대통령, 한·멕시코 기업인 간담회…최...

경제

  1. '6억'에 '200만 원 의자'…삼전 성...
  2. 아울렛 뛰어넘는 할인 "명품이 반값"…불...
  3. 농지조사 정면돌파 선언한 이 대통령 "반...
  4. 농지 조사, 내 땅은 괜찮나…'문제 농지...
  5. "역대급 할인 지원이 한우 도매가만 올려...
  6. 코스피 7,100선 회복…삼성전자·SK하...
  7. "차가 알아서 하겠지"…연휴에 크루즈·자...
  8. 짧은 연휴지만 75만 명 해외로…인천서 ...
  9. 서울 아파트값 85주째 올랐다…'역대 최...
  10. OECD, 한국 올해 성장률 3.7% 전...

사회

  1. 성폭행 피해 뒤 음주운전한 여성…법원 "...
  2. "원주에 있는 딸이 아파서"…시속 157...
  3. 합참의장, '지뢰 폭발 사고' 부대 방문...
  4. 양주 빌라 화재로 1명 사망·6명 부상…...
  5. 청와대 "지뢰 사고 조사, 신속 철저 진...
  6. 추석 당일 오후 귀경길 '거북이 걸음'…...
  7. 다툼 끝에 휘발유 뿌리고 방화…1명 숨지...
  8. 민형배 "여객기 참사 유족 위해 특별팀 ...
  9. [단독] '새벽 시간대만 노려'…코인노래...
  10. 개청 열흘도 안 남았는데…공사판에 수장도...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골 넣고 '탕탕' 세리머니…이스라엘 축구...
  2. '시드니 총격 살인' 한국계 용의자 체포...
  3. 이란, 미국에 '7일 협상안' 제시…호르...
  4. 트럼프, 시진핑에 '흰머리수리' 조각상 ...
  5. [영상] 트럼프 "이게 그 오토펜입니다"...
  6. 이란 대통령 "종전은 미국 선택에 달려…...
  7. 시진핑 부인, 멜라니아와 통역 없이 대화...
  8. '래퍼 출신' 네팔 총리, 유엔총회 연설...
  9. 이 대통령, 멕시코 상원의장 접견…"양국...
  10. 오만만에 원유가 몰린다…해상환적 포화에 ...

문화

  1. 후배 가수에 "노래도 삶도 모르는 아가씨...
  2. 엑소 팬 홍콩 선수, 카이와 약속 지켰다...
  3. 성황리에 막 내린 국중박 분장놀이…대망의...
  4. "1950년대 신문 드로잉부터 명품 압류...
  5. [김도열의 AI 시대 문화 오디세이] ⑨...
  6. 샤갈부터 호크니까지…20세기 회화 거장 ...
  7.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시민의 손으로 ...
  8. 글로벌 40주년 맞은 뮤지컬 '오페라의 ...
  9. [MBN이 본 신간] '무신사 1위' 버...
  10. 국중박 관람객 벌써 500만 명 돌파…작...

연예

  1.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2.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3.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4.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5.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6.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7.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8. 가수 최정철, 단독 콘서트 'RE:BOR...
  9. 35억 뷰 웹툰의 마법 같은 진화…뮤지컬...
  10. 신예 '율(Yul)', 가요계 묵직한 출...

스포츠

  1. 41세 호날두 "21골 넣어 1000골 ...
  2. [여기는 나고야] '펜싱 황제' 오상욱 ...
  3. [여기는 나고야] 유승민 체육회장 "대회...
  4. 쥐꼬리 배식에 안내판은 화이트보드로…조롱...
  5. '2009년생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
  6. 유승민 체육회장 "아시안게임 운영 F학점...
  7. [여기는 나고야] '상식' 없는 베트남에...
  8. [여기는 나고야] '금 추가'한 추가은…...
  9. 감독 바뀌었더니 확 달라진 축구대표팀…손...
  10. '손흥민 주장' 그대로 간다…모레노 "갑...

생활 · 건강

  1. 추석 앞두고 25호 태풍 발생 임박…한반...
  2. 추석 성묘길 "밤이다!" 하고 먹었다가…...
  3. 중국 왕홍 사로잡은 K-뷰티의 저력
  4. 장류조합 남윤기 전무 "품질·위생관리 시...
  5. 밀리언볼트, 2D 버추얼 아이돌 'STU...
  6. 기후외교 전략 고도화와 친환경 혁신…넷제...
  7. 배우 한상진, 부산경찰과 다시 손잡고 '...
  8. 갑자기 가을이 성큼…내일 아침 최저 12...
  9. 한국국제물류협회 '2026 KOREA A...
  10. 오늘보다 더 춥다…내일 아침 10도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