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측 “노희경 작가 작품, 제안 받으면 검토할 것”(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25 09:44:39 | 최종수정 2019-07-25 11: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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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노희경 작가 작품 검토 사진=DB(배우 조인성)
조인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오전 MBN스타에 “지금 구체적으로 제안받은 내용은 없다. 대본을 아직 받지 않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작품 출연 단계를 논하기 어려운 상태지만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에 제안을 받으면 검토할 것”라고 덧붙였다.
조인성과 노희경 작가는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괜찮아, 사랑이야’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까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디어 마이 프렌즈’ 이후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없었던 조인성이 노희경 작가와 의기투합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안시성’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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