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풍, 프린스엔터와 전속계약...윤태화와 한솥밥(공식)
기사입력 2022-08-02 09:59:45 | 최종수정 2022-08-02 1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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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트로트의 민족’,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가수 강태풍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트로트가수로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본명 이예준으로 ‘트로트의 민족’에 출연한 강태풍은 강진의 ‘연하의 남자’를 가창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우윳빛 피부와 눈웃음으로 ‘송중기 닮은꼴’이라 불리며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과거 고교밴드 보컬 출신인 강태풍은 전국 동아리 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실력자로도 유명하다. ‘누나면 어때’, ‘달려라 달려’ 등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모두가 인정할 만한 가창력은 물론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한 강태풍의 미래가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강태풍이 전속계약을 맺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에는 ‘미스트롯2’를 통해 유명세를 탄 가수 윤태화를 비롯해 서승만, 윤순홍, 박형준, 김명국, 박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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