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안보현, 외모 망언 “잘생겼다? 누가 봐도 아니야...키 안 컸으면 큰일 날 뻔” [M+인터뷰②]

기사입력 2024-04-07 07:30:00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안보현은 큰 키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장착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사진=FN엔터테인먼

안보현은 큰 키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장착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는 강렬한 연기부터 훈훈한 모습까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소유한 배우이기에 매번 선보일 연기에 대해 기대감을 모으기도 한다.

그런 그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재벌X형사’에서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노는 데 목숨을 건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범인을 잡는 데 목숨을 건 형사 이강현이 벌이는 전대미문의 공조수사 드라마다.

작품은 신박하고도 명랑한 소재, 배우들의 호연과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 쫄깃한 사건 에피소드와 버라이어티한 연출,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사이다 전개가 호평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특히 안보현은 시종일관 자신만만한 태도와 특유의 허세 짙은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가 하면, 내면에 깊은 상처를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진지한 모습까지 ‘진이수’의 다양한 감정선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몸을 아끼지 않는 통쾌한 액션으로 쫄깃한 카타르시스까지 책임지는 등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극 전체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나아가 ‘안보현 재발견’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안보현에게 있어 운동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복싱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느껴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 높게 산다.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했던 운동이라 이종격투기, UFC를 보면 애국심이 생긴다. 지금도 주변에 체육관을 운영하는 사람이 많다. 그때마다 움찔움찔하는 걸 보면 아직 몸 안에 운동의 피가 끓고 있는 거 같다. 하하.

여전히 과거 ‘아는 형님’에서 부른 노래가 SNS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배우인데 외모도 훈훈하고 노래도 잘한다며” 여전히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데.

저희 세대에는 싸이월드가 유행이었다. 당시 버즈, SG워너비가 정말 인기가 많을 때였다. ‘모놀로그’를 좋아하는데, 그런 우상인 버즈 민경훈과 함께 불렀다는 게 신기하고 정말 좋았다. 방송이 나간 후 친구들에게 연락받았다. ‘미쳤다’라는 말과 함께 ‘성덕’이라고 하더라. 성덕의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하하. 우리 때만 느끼는 공감하는 코드가 있는데 그 부분이 잘 표현돼서 좋게 봐주신 거 같다.

노래는 이미 최고, 춤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떤지?

춤은 먼 이야기라...이 키에 춤 잘 추는 사람은 비 형님 말고는 없다. 춤은 잃을 게 더 많아서 조금 힘들 거 같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배우 안보현이 겸손함을 보였다. 사진=FN엔터테인먼

말할 때마다 겸손이 몸에 밴 거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 방송에 출연해 잘생겼다고 들어본 적이 없다는 망언을 했는데.

잘생기지 않았다. 내가 생각하는 잘생긴 기준이 있는데 난 전혀 아니다. 누가 봐도 그런데...키 안 컸으면 큰일 날 뻔했다. 하하.

스스로 객관화를 잘하는 거 같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이런 면모를 보이는지.

배우들이 계속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잘 나와서 잘 생겨서이기 보다는 문제점을 찾기 위해서다. 장단점을 찾기 위해서다. 늘 촬영을 끝내면 후회가 많이 남아 모니터링을 안 하려고 한다. 그래도 하면 다시 보면서 왜이랬지? 라고 자책을 하는데 그때마다 힘들더라. 그럴 때마다 ‘당장 달라질 거 없으니깐’이라고 생각하면서 ‘현장에서 집중해서 해야지’라고 마음을 다잡고 촬영할 때마다 되새기고 있다.

어떤 배우가 되고 싶나.

뭐든 다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조금 채찍질하는 스타일이라...지금처럼 일하는 것에 감사하면서 다양한 직업군에 도전하고 싶다. 좋은 모습 성장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대중들이 안보현을 바라볼 때 ‘색깔이 여러 가지다’라는 생각을 해줬으면 좋겠고, 자연스럽게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안보현이 다양한 모습의 연기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사진=FN엔터테인먼

아직 3월이지만 작년보다 올해는 꽃길 행보다. 계획이 있다면.

3월 팬미팅을 시작으로 6월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아마 ‘악마가 이사왔다’가 차기작이 될 것 같다. 감사하게도 진이수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각인을 시켜줬지만, 영화에서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미소)

혹 올해 시상식 기대해도 좋을까?

저희 작품이 너무 좋긴 한데...아직 초반이다. 계속해서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하기에 상은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정말 난 아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전현무·곽튜브, 표예진과 ‘제주 해산물의...
  2. 이지아, 조부 친일 행적 논란에 “정당화...
  3. 최수호, ‘JERIDE’와 손잡았다…오늘...
  4. 앳하트, 압도적 비주얼 선사…디싱 ‘Bu...
  5. ‘천하제빵’, 우승 후보들 대거 출격…‘...
  6. ‘컴백 D-4’ 인어미닛, 신보 프리뷰 ...
  7. ‘데이앤나잇’ 김주하, ‘흑백요리사2’ ...
  8. ‘최연소 승무원 출신’ 표예진, 승무원 ...
  9. 엄지원, 여행 중 사고로 뼈 산산조각.....
  10. ‘버추얼 걸그룹’ OWIS, 5인 5색 ...

전체

  1. [단독] 강남 치과서 8개월 새 2명 사...
  2. 하영 "4대째 의사 집안"…가족 자랑으로...
  3. "호텔 전기포트에 속옷 삶아봤다"…투숙객...
  4. 국회서 '5.18 포럼' 연 이진숙에 '...
  5. 이주비 대출 풀고 신속 착공하면 '인센티...
  6. 한강변 남양주덕소에 신도시급 2.2만 호...
  7. 서울아파트값 상승세 일단 '뚝'…이 대통...
  8. 청년들 4억 이하 집 살 때 파격 금리로...
  9. 골프장서 라운딩하다 '쾅'…나무 아래 있...
  10. 보이스피싱만 하는 줄 알았더니…가짜 검사...

정치

  1. 민주, 의원총회서 "부동산 과세 무리하면...
  2. 이정헌 의원, 이진숙 '5·18 토론회'...
  3. 국회서 '5.18 포럼' 연 이진숙에 '...
  4. 국회서 '5.18 재조명 포럼' 연 이진...
  5.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청와대 "국정운...
  6. 러시아에 여성 노동자 보내는 북한…세일즈...
  7. 박정훈 "'당원 중심 정당' 선거 진 패...
  8. 주호영·박덕흠과 골프 친 이 대통령…"반...
  9. 아프리카까지 뻗은 한국인 대상 스캠 범죄...
  10. 공공분양주택 현장 찾은 국힘 "사기 분양...

경제

  1. 2.7만 신규주택 공급 발표…용산정원은 ...
  2. '덜 똘똘한 한 채'인데 20억…내가 올...
  3. 유튜브로 돈 버는 기준, 2배 높아졌다&...
  4. 레버리지 대책 통했나…진정된 변동성지수,...
  5. 행운 거북이부터 부적까지…'행운 굿즈'에...
  6. 이주비 대출 풀고 신속 착공하면 '인센티...
  7. 한강변 남양주덕소에 신도시급 2.2만 호...
  8. 서울아파트값 상승세 일단 '뚝'…이 대통...
  9. 코스피, 4%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 ...
  10. 코스피 장 초반 4%대 급등…6800선 ...

사회

  1. [단독] 강남 치과서 8개월 새 2명 사...
  2. 치매 아버지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50대...
  3. 보이스피싱만 하는 줄 알았더니…가짜 검사...
  4. 불매 엎친 데 프리퀀시 중단 덮쳤다…스벅...
  5. "주택가에서 왜 소변을"…밀려든 야장 손...
  6. 옥상 주차장 난간 뚫고 그대로 추락…운전...
  7. 대학병원 화장실에 쓰러져 있던 직원…'마...
  8. 빌라 관리비 문제로 앙심…이웃 살해한 6...
  9. 광복절 연휴 전국에 '단비'…남해안·지리...
  10. "무려 50년 만에"…나주평야 젖줄도 메...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메시 "축구 더 할 수 있을지 확신 없어...
  2. "호텔 전기포트에 속옷 삶아봤다"…투숙객...
  3. "김밥 잘 만든다, 40명 한 팀"...
  4. "트럼프는 측근과 갈아탔는데…서열 1·2...
  5. 모의전투서 우크라 드론 부대와 붙었더니&...
  6. "애 낳아도 시민권 못준다"…미, '원정...
  7. 위기의 트럼프, 지지율 30% 겨우 넘어...
  8. 콜롬비아 새 우파 정부, 미군 합동 작전...
  9. 골프장서 라운딩하다 '쾅'…나무 아래 있...
  10. "북 탄도미사일 쏘던 시각, 미 무인정찰...

문화

  1. 하영 측 "증조부 안상호 맞다"…친일 의...
  2. '모래시계'·'투캅스' 배우 안진수 별세...
  3. "애견인들 대단하다"…양파망 '푹' 뒤집...
  4. "4대째 의사 집안" 알렸다가 파묘…알고...
  5. 마라탕 건더기만 먹어도…"하루 나트륨 8...
  6. '친일' 후폭풍에 광고계도 손절…하영 "...
  7. '팬 욕설 논란' 건일, 엑디즈 탈퇴…"...
  8. 증조부 친일 논란' 하영 "무지한 제 자...
  9. "모기장 치고 공연 즐겨요" 무더위 날리...
  10. 빛과 음악으로 만든 눈부신 바다;...

연예

  1. 아이유, 어린이날 맞아 1억 기부…"복지...
  2. 가수 십센치, 싱가포르 공연 끝낸 뒤 '...
  3. '싱어게인3' 준우승 소수빈, 7개월 만...
  4. '낭만 가객' 김용필, 콘서트 패러다임 ...
  5. 연우진-서현우-최영준, 미스터리 밀당의 ...
  6. 장르가 된 이름 '박지현'…국악과 댄스,...
  7. '나 항상 그대를' 작곡가 송시현, 프로...
  8. 가수 최정철, 단독 콘서트 'RE:BOR...
  9. 신예 '율(Yul)', 가요계 묵직한 출...
  10. 35억 뷰 웹툰의 마법 같은 진화…뮤지컬...

스포츠

  1. 구찌 매장에서 시작된 사랑…호날두, 10...
  2. NBA 커리, 1,932억 원 연장 계약...
  3. '2만 명 선거인단' 축구협회장 투표, ...
  4. [단독] '2만 명 선거인단' 축구협회장...
  5. 한국스포츠과학원, 연구문화 혁신 실천강령...
  6. 48살에 첫 아시안게임 출전…소승섭 "환...
  7. 대통령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오늘 경...
  8. '박주영 공동대표' 양천 TNT FC, ...
  9. '5·18 조롱' 배재고, 전국대회 복귀...
  10. 국민체육진흥공단, 2026년 제1차 적극...

생활 · 건강

  1. 부산 38.8도, 관측 122년 만에 최...
  2. 동해안 시간당 40㎜안팎 강한 비…포항·...
  3. 뉴런, R21 러닝 워치·MBN서울마라톤...
  4. 2026 MBN 서울마라톤 '러너스데이'...
  5. '가플지우', 포항 용한리서 해안정화…...
  6. 서울 내일 최고 39도…광복절까지 '찜통...
  7. “유기농인데 사용감도 좋다고?” 온 가족...
  8. 휴가철 식중독·소화불량 주의…개인위생·상...
  9. 수도권과 강원 비... 전국 무더위 속 ...
  10. 고혼진리퍼블릭, ‘부산 뷰티 라운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