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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메이저 “후렴구가 매력적인 ‘촉’…자신감과 성숙함 다 담겼다” [M+인터뷰①]

기사입력 2024-05-04 12:04:05 | 최종수정 2024-05-04 1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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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고 없어지는 요즘 지난해 10월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그룹이 있다. 바로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82MAJOR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수많은 아이돌 그룹이 탄생하고 없어지는 요즘 지난해 10월 야심차게 출사표를 던진 그룹이 있다. 바로 6인조 다국적 보이그룹 82MAJOR가 그 주인공이다.

그룹명 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와 메이저(MAJOR)를 차용하여,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이들은 멤버 모두 본명을 사용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해성처럼 등장해 데뷔 한 82MAJOR는 루카 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무대매너로 ‘공연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매력적인 비주얼, 우월한 피지컬로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런 그들이 올해 새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새 앨범에는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까지 고루 갖춘 멤버 전원의 강점을 살려 그룹의 뚜렷한 정체성을 나타낸 음악들이 한 가득 담겼기에, 이들을 몰랐던 사람들도 이번 앨범만 들어도 매력을 느끼고 빠지게 될 것이다.

데뷔 후 빠르게 첫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컴백한 소감은?

성빈: 첫 컴백을 하게 돼서 기쁘다. 에티튜드(82DE, 팬덤 명)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 무엇보다 저희를 기다려주신 에티튜드 분들께 더 멋있는 82MAJOR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예찬: 첫 미니앨범인 만큼 기대가 되고, 멤버들과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팬분들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소개해 달라.

도균: 이번 새 앨범 ‘BEAT by 82’는 82MAJOR(에이티투메이저) 만의 비트와 음악을 세상과 함께하겠다는 당당한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예찬: 후렴구 안무가 포인트다.

석준: 타이틀곡에서 한층 성숙해지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 또한 스타일링도 데뷔 앨범 때보다 더 다양한 콘셉트들로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

타이틀곡 ‘촉’은 어떤 곡인가.

성빈: 타이틀곡 ‘촉’은 강렬한 비트와 미니멀한 베이스, 그리고 중독적인 후렴구를 통해서 여러분들 귀에 쏙쏙 박히게 저희가 준비한 곡이다.

‘촉 촉 촉’ 가사가 반복되는 것이 입에 딱 달라 붙는다. 촉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까.

성일: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어 촉과 영어 choke으로, 한국어 ‘촉’은 “우리가 이길 촉이 온다”라는 의미의 가사다. 영어 ‘choke’은 상대방의 숨통을 조른다는 의미로 경기에서 상대를 제압하고 승리를 거머쥘 촉이 온다는 내용이다. 여기서 싸움의 상대는 나 자신일 수도 있는 의미가 뮤직비디오에도 담겨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저희 82MAJOR가 승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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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MAJOR는 우리나라 국가번호 82와 메이저(MAJOR)를 차용하여, 한국에서 메이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농구를 모티브로 했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전원 : 어떠한 싸움에서도 승리하겠다는 주제를 농구에 빗대어서 표현해 보았다. 그 싸움은 앞서 말한 것처럼 무대 위에서 우리들 자신과의 싸움일 수도 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승리하겠다는 82MAJOR만의 자신감을 표현하고자 했다.

실제로 촉이 좋은 멤버가 있다면?

전원: 성모.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고, 그 예상이 맞을 때가 많다.

멤버 전원이 작업에 참여했다. 작업 과정이 어땠는지와 평소 작사, 작곡 등에도 관심이 많은지. 훗날 솔로곡도 실을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예찬: 모든 멤버들 다 작사를 잘하고, 작곡을 하는 멤버들도 있다. 좋은 곡이라면 누구의 작품이든 앨범에 수록할 수 있지 않을까? 평소에 멤버들과 곡 작업을 같이 하기도 따로 하기도 하는데 서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가며 작업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

성모: 평소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들으며 영감을 얻는다. 저희의 곡을 직접 만들어서 대중분들에게 들려드리고 싶기 때문에 저희가 꾸준히 곡을 쓰는 거 같다.

성일: 연습생 때부터 멤버들과 함께 랩 메이킹 등 곡 작업을 했다. 1월 콘서트에서 그 곡들로 무대를 했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멤버들이 곡 작업에 욕심이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곡을 만들어 선보이고 싶다.

이번 앨범으로 인해 얻고 싶은 수식어와 성과는.

예찬: 82MAJOR는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다는 칭찬을 듣고 싶다.

성모: 이번 ‘BEAT by 82’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그리고 팬분들과 저번 활동보다 더 많은 추억을 쌓는 것. 또한, 틈틈이 멤버들과 곡 작업을 하면서 우리만의 음악적 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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