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5일 선고 공판…생활고 호소했는데 홀덤펍서 포착
기사입력 2023-04-04 21:39:41
| 기사 | 나도 한마디 |
김새론 선고 공판 홀덤펍 포착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4일 디스패치는 김새론이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지난 2월 홀덤펍에서 게임을 즐겼다.
그는 1차례 이상 충전을 했으며, 맥주도 마시고 최소 3시간 가량 시간을 보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해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수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채혈 검사에서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지난달 8일 진행된 1심 1차 공판에서 검찰은 김새론에게 2000만 원을 구형했다.
그런 가운데 김새론은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 사진 등을 공개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던 중 그가 홀덤펍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은 “생활고를 호소하는 것과 거리가 멀다” “반성하는 기미가 안 보인다”라는 반응과 “홀덤펍은 그냥 술집”이라는 반응으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새론의 1심 선고 공판은 오는 5일 오전 9시 5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