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홍지윤·엑소·하이키·유니스·아홉, K탑스타 1위 등극

진해성, 홍지윤, 엑소, 하이키, 유니스, 아홉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52회차 인기 투표가 진행됐다.

사진=K탑스타

진해성은 ‘K탑스타’의 ‘최고의 트로트(남)’ 1위 자리를 두고 김용빈과 뜨거운 펼치다 3주만에 1위 자리 탈환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2위는 아쉽게 김용빈에게 돌아갔으며, 김호중이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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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K탑스타’의 ‘최고의 트로트(여)’ 2위 자리에 머물렀던 홍지윤은 다시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발휘했다. 지난 1위 김의영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홍지윤과 김의영의 엎치락뒤치락 순위 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3위에는 은가은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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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3위에 올랐던 엑소는 다시 ‘최고의 아이돌’로 이름을 올리며 ‘레전드의 품격’을 입증했다. 몬스타엑스가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 1위였던 82 메이저는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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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는 지난 주에 이어 52회차에도 ‘최고의 아이돌’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키의 뒤를 이어 에스파가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아이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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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는 꾸준히 ‘최고의 루키’ 부분에서 1위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유니스에 이어 이즈나는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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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결성 소식이 전해진 이후부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아홉은 ‘최고의 루키’ 자리를 꾸준하게 지키고 있다. 2위는 호라이즌에게 돌아갔으며, 뉴비트가 3위를 차지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