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앞둔 이하늬, ‘애마’ 제작발표회 ‘음성’으로만 참석
기사입력 2025-08-04 10: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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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하늬가 ‘애마’ 제작발표회에 음성으로만 참석한다. 사진=MK스포츠
4일 넷플릭스 측은 “오는 18일 열리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 제작발표회에 이하늬가 행사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이하늬를 제외하고 이해영 감독, 배우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영화 ‘독전’, ‘유령’, ‘천하장사 마돈나’ 등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 남다른 스타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이해영 감독이 첫 시리즈 연출작 ‘애마’를 통해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하늬는 8월 중순 출산 예정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