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M DIRECTORS와 전속계약…작품 활동 본격화
기사입력 2025-08-05 1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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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DIRECTORS
배누리는 2010년 영화 미스터 좀비로 데뷔한 이후 해를 품은 달(2012), 성난황소(2018), 바람피면죽는다(2020), 인 유어 드림(2020),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2021) 등 다양한 작품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2023년 개봉한 ‘범죄도시3’에서는 ‘미미’ 역으로 출연해 첫 천만 관객 돌파 흥행작에 이름을 올리며 스크린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 DIRECTORS 신영운 대표는 “배누리 배우는 꾸준한 연기 활동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도 영화뿐 아니라 OTT 드라마와 글로벌 프로젝트 등 폭넓은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배누리 배우의 향후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레이블 체계를 정비해 전통 하이패션 글로벌 모델을 매니지먼트하는 ‘모델디렉터스’와 연기·방송·모델·크리에이터 등 다방면의 활동을 아우르는 ‘엠디렉터스’로 분류했다”며 “아티스트 개개인의 활동 방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