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그룹 ‘BRAZY’,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 장식
기사입력 2025-10-1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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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레이블 정키크림
데뷔 6개월 만에 국내 최대 버추얼·K-POP 융합 페스티벌의 첫 무대를 맡게 된 BRAZY는, 이번 공연에서 단테(DANTÉ)의 솔로곡 ‘PARADOX’(뮤직비디오 100만 뷰 돌파)와 그룹 타이틀곡 ‘VENOM MOON’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은 MBC와 쿠팡플레이가 공동 주최하는 초대형 버추얼 음악 축제로, &TEAM, RIIZE, NMIXX, Xdinary Heroes, Virtual YB, 이세계아이돌 등 국내외 최정상급 K-POP 및 버추얼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예매 개시 3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공연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및 라이브 채팅 기능으로도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정키크림의 공동 프로듀서 Chrome & GLITCH는 “BRAZY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기술이 아닌 ‘감정’을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오프닝 무대는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라, 인간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정키크림은 실시간 렌더링, AI 비주얼 합성, 언리얼 기반 퍼포먼스 제작 기술로 주목받는 언리얼엔진 모션엔진 기반 IP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올해 9월 전세계 3대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Plug and Play Launchpad 프로그램에 TOP10 스타트업에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IP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라스베가스 CES 2026 참가를 앞두고 있다.
‘BRAZY’는 정키크림이 선보이는 차세대 버추얼 아티스트 그룹으로, 멤버 단테(DANTÉ)와 오션(OCEAN)이 각각 리얼 모션과 미세한 AI룩을 감이한 비주얼 감성을 결합한 존재로 탄생했다.
데뷔 후 불과 6개월 만에 단테의 솔로곡 ‘PARADOX’가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를 통해 BRAZY는 버추얼 아티스트의 새로운 스탠더드를 제시하며, 정키크림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IP 산업의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