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첫방 28일 확정…‘닥터 이방인’과 정면대결
기사입력 2014-04-03 11:21:11 | 최종수정 2014-04-03 13: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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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이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3일 ‘빅맨’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빅맨’이 ‘태양은 가득히’가 끝난 직후가 아니라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8일 종영이다. 후속작인 ‘빅맨’이 14일에 첫 방송되는 것이 맞지만 그 사이 4부작 드라마가 편성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빅맨’의 편성은 미뤄진 게 아니라 이제서야 확정이 난 것이다.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빅맨’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과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월화극 왕좌를 차지하고 있던 MBC ‘기황후’가 29일 종영하면서 3사 월화드라마 대결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하류인생에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일 ‘빅맨’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빅맨’이 ‘태양은 가득히’가 끝난 직후가 아니라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8일 종영이다. 후속작인 ‘빅맨’이 14일에 첫 방송되는 것이 맞지만 그 사이 4부작 드라마가 편성될 전망이다.
관계자는 “‘빅맨’의 편성은 미뤄진 게 아니라 이제서야 확정이 난 것이다. 보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맨’은 고아로 자라 밑바닥 하류인생에서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상위 1%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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