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임예진, 한선화 임신 소식에 절망
기사입력 2014-10-26 2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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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금빛나 기자] ‘장미빛 연인들’ 임예진과 정보석이 한선화의 임신을 숨기기로 작정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한선화 분)의 임신사실을 알고 절망하는 만종(정보석 분)과 금자(임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뒤 복통을 호소하는 장미를 병원에 데려다 준 후 임신사실을 알게 된 만종과 금자는 크게 경악한다.
병원에서 나온 만종은 근처 일식집에서 들려서 “두 사람 잘 들으라. 우리 셋만 아는 일이다. 할머니 수련(김민서 분)이도 몰라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후 장미에게 “다친 건 어떠냐. 괜찮냐”고 안부를 물은 뒤 “안 다쳤으면 됐다. 집에 가자”고 말하며 밖으로 나섰다.
장미와 만종, 금자 세 가족은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경악하며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장미(한선화 분)의 임신사실을 알고 절망하는 만종(정보석 분)과 금자(임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진 뒤 복통을 호소하는 장미를 병원에 데려다 준 후 임신사실을 알게 된 만종과 금자는 크게 경악한다.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이후 장미에게 “다친 건 어떠냐. 괜찮냐”고 안부를 물은 뒤 “안 다쳤으면 됐다. 집에 가자”고 말하며 밖으로 나섰다.
장미와 만종, 금자 세 가족은 갑작스러운 임신 소식에 경악하며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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