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과 재회…‘이번엔 너구리 탈이다’
기사입력 2016-05-26 22: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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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유지훈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 앞에 섰다. 그리고 이번엔 토끼가 아닌 너구리 탈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가 신작 게임을 공모전에서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늬는 너구리 탈을 쓴 채 발표에 임했다. 그는 “지금 뭐하는 거냐”는 진행자의 불만에 “프리젠테이션의 한 부분이다”라고 설명했고 결국 기회를 얻어냈다.
그는 “여러분은 너구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냐. 이 탈을 써보니 너구리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사람들이 너구리를 어떻게 대하는지, 이 탈을 쓰니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작했다. 스포츠게임도 그렇게 즐길 수 없을까 했다. 동물원에 놀러간 구경꾼이 아니라 너구리가 되어보는 거다”라고 말했다.
심보늬가 선보인 것은 1인칭 스포츠 게임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수호(류준열 분)는 허술한 듯하지만 새로움을 엿봤고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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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 분)가 신작 게임을 공모전에서 소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늬는 너구리 탈을 쓴 채 발표에 임했다. 그는 “지금 뭐하는 거냐”는 진행자의 불만에 “프리젠테이션의 한 부분이다”라고 설명했고 결국 기회를 얻어냈다.

사진=운빨로맨스 캡처
심보늬가 선보인 것은 1인칭 스포츠 게임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수호(류준열 분)는 허술한 듯하지만 새로움을 엿봤고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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