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첫 스크린 데뷔…상상하면서 연기 연습”
기사입력 2017-11-10 16:32:08 | 최종수정 2017-11-10 16: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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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나나 사진=천정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꾼’ 언론시사회에서 나나는 “첫 스크린 데뷔기 때문에 굉장히 떨린다. 선배님들 사이에서 튀지 않게 하려고 많이 상상하면서 연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긴장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잘 했다는 말을 들어서 기분이 좋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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