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 ‘복면가왕’ 투우사로 선보인 역대급 노래 실력

김기두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복면가왕’ 투우사의 정체는 배우 김기우로 밝혀졌다.

27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검투사와 투우사의 노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검투사는 투우사를 제치고 66대 33으로 이긴 후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투우사는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솔로 무대로 준비했다.

1절이　끝난 후 투우사는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김기두였다.

판정단은 예상치 못한 김기두의 등장에 깜짝 놀라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