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폴킴, 훈내 폴폴 풍기는 고막남친 [M+★SNS]

‘컬투쇼’ 폴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컬투쇼’ 가수 폴킴이 라디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고막 남친~ 폴킴 씨의 라이브 무대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때마침 눈도 내리고 딱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니와 후드 티셔츠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한 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폴킴의 차분하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컬투쇼’에는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DJ 뮤지는 “폴킴 피부도 좋고 어려보여서 20대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32살이더라”고 놀랐고, 폴킴은 “그렇게 놀랄 일이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