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김세정 “조병규와 자꾸 옆에...그만 보고 싶다”
기사입력 2021-02-13 2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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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김세정 사진="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13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 조병규, 김세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 이래 11%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종영 소감을 들어보겠다”라고 말했고, 김세정은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되었다. 마무리를 느끼고 싶은데 자꾸 옆에서 같이 나와서 그만 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조병규는 “저도 썩 달갑진 않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조병규는 “떨어뜨려 달라고 했는데 굳이 붙여놓으셨다”라고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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