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김의영, 비아이, 케플러, 유니스, 아홉이 ‘K탑스타’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77회차 인기 투표가 진행됐다.

‘트로트 황태자’ 김용빈, 25주 연속 ‘K탑스타’ 1위

꾸준히 ‘최고의 트로트’ 부문에서 왕좌를 지키고 있는 김용빈은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하면서 2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2위는 진해성이 이름을 올리고 1위를 뒤쫓았다. 3위는 김호중이 차지했다.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8주 연속 ‘K탑스타’ 정상

꾸준히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는 김의영은 이번 주에도 1위에 오르면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리며 1위를 뒤쫓았다. 3위는 김다현이다.

비아이 ‘K탑스타’에서 2주 연속 왕좌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플레이브를 꺾고 1위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한 비아이는 2주 연속 1위 자리는 사수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간발의 차로 플레이브가 아쉽게 안착했으며, 3위는 방탄소년단이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 ‘K탑스타’ 2주 최고의 아이돌

꾸준히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왕좌를 지키고 있는 케플러는 이번 주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하면서 15주 연속 왕좌에 올랐다. 2위는 시크릿넘버가 이름을 올리고 존재감을 빛냈다.

‘괴물신인’ 아홉, 자타공인 최고의 루키

76회차에서 왕좌에 오르며 ‘괴물신인’의 수식어를 증명한 아홉은 이번 회차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2위는 뉴비트가 이름을 올렸으며, 웨이커가 팬들의 선택을 받아 3위를 차지했다.

유니스, 부동의 ‘K탑스타’ 최고의 루키

‘최고의 루키(여)’ 부문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유니스는 이번 주 투표에서도 최고의 루키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연말까지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