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차태현 차에 쓰레기봉투 투척…소심한 복수
기사입력 2015-05-16 21: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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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안세연 인턴기자] ‘프로듀사’ 김수현이 자신의 짝사랑의 남자친구 차태현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 집 앞에 찾아온 혜주(조윤희)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탁예진은 후배 백승찬(김수현 분)의 차에 흠집을 낸 일을 동생 탁예준(김희찬 분)에게 털어놓으며 “진짜 수리비 받을까?”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탁예진의 바람과는 다르게 백승찬은 부모 백보선(김종수 분), 이후남(김혜옥 분)과 차에 난 상처를 보며 “수리비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우습게 보지 않는다”고 했다.
이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라준모(차태현 분)가 등장했다. 라준모는 앞서 백승찬이 몰래 자신의 차 백미러에 걸려있는 쓰레기봉투를 보며 “이거 누가 이랬냐”며 화를 냈다.
이후남은 “요즘 세상에 미친 사람 많다”며 혀를 끌끌 찼고 백승찬은 눈치를 보며 몸을 숨겼다.
안세연 인턴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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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라준모(차태현 분) 집 앞에 찾아온 혜주(조윤희)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탁예진은 후배 백승찬(김수현 분)의 차에 흠집을 낸 일을 동생 탁예준(김희찬 분)에게 털어놓으며 “진짜 수리비 받을까?”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프로듀사 캡처
이후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라준모(차태현 분)가 등장했다. 라준모는 앞서 백승찬이 몰래 자신의 차 백미러에 걸려있는 쓰레기봉투를 보며 “이거 누가 이랬냐”며 화를 냈다.
이후남은 “요즘 세상에 미친 사람 많다”며 혀를 끌끌 찼고 백승찬은 눈치를 보며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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