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소한인터뷰-온앤오프 편②] 제이어스 “스트레스엔 잠이 최고!”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B1A4와 오마이걸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켜온 WM엔터테인먼트에서 전문화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의 트레이닝을 거친 신예다.

특유의 풋풋한 매력으로 입덕의 문을 두드리게 만드는 온앤오프의 사소한인터뷰 두 번째 주자는 제이어스가 나섰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제이어스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Q. 이름의 의미는요?
A: 제 본명이 승준이인데 승준과 우리들(온앤오프)을 해서 J-us라는 이름이 되었다.

Q. 혈액형은요?
A: AB

Q. 고향은?
A: 서울

Q.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A: 부모님과 누나가 두 명 있고 제가 막내입니다.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 :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A: 저는 걷는 걸 좋아합니다. 보통 약속이 없어도 일어나서 씻고 어디든 나가서 산책이나 카페에 가는 편입니다.

Q. 취미가 뭔가요?
A: 드라마 보는 것이나 웹툰을 봅니다~

Q. 좋아하는 색은?
A: 보라색

Q. 최근 가장 즐겨듣는 노래는?
A: 시아준수 선배님 노래 중 ‘꼭 어제’ 라는 노래입니다.

Q. 남들이 모르는 자신의 신체의 비밀 하나만 알려줄 수 있나요?
A: 뒤통수에 땜빵(?)이 있는데 어렸을 때 장난을 많이 쳐서 언제 생긴 지도 모릅니다.

Q. 인생에 터닝 포인트라고 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A: 지금의 보컬 선생님을 만난 후 음악적으로나 보컬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제가 노래가 더 좋아진 이유입니다.

Q. 요즘 즐겨먹는 음식은?
A: 돼지국밥

Q. 다이어트 중이라면 현재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A: 다이어트를 하진 않지만 지금 생각난 건 돼지갈비가 먹고 싶다.

Q. 팬으로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A: 시아준수 선배님, b1a4 선배님, 이기광 선배님

Q.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스케줄 다 끝나고 숙소에서 자기 전에 웹툰 볼 때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나요?
A: 만능돌

Q. 노래방 18번은 무엇인가요?
A: 온앤오프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나요?
A: 부엉이 - 눈을 보면 귀여운느 낌과 부리를 보면 날카로움도 있다! 야행성인면도 비슷하다!

Q.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A: 좋은 것- 소고기, 싫은 것 - 피망

Q.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있나요?
A: 겨울! 춥지만 제가 겨울에 태어났고 눈이 오는 게 아름다운 계절인 것 같다!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잠자기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A: 가만히 있다가 목 풀기

Q. 가수가 되지 않았으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A: 고기집 사장님

Q. 만약 여자가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요?
A: 머리를 많이 길러 보고 싶다!

Q. 나중에 자식에게 이것만큼은 물려주고 싶은 것은?
A: 큰 눈!

Q. 원하는 초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무엇을 제일 갖고 싶은가요?
A: 염력 멀리 있는 물건을 편하게 가져 올 수 있는 능력

Q. 어디로든지 여행을 갈 수 있다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A: 로마

사진=WM엔터테인먼트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A: 운동을 꾸준히 하길 바라~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까요?
A: 가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어 있을 것이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A: 스파크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 마디.
A: 우리가 부르는 노래 좋아해줘서 고맙고 항상 응원해줘서 너무 힘이 되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온앤오프 될 거고 팬들에게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