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팀에 켜진 적신호...민니 컨디션 난조→슈화 A형 독감 “일정 중단 후 휴식”(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3-12-15 09: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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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 슈화 건강 상태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MK스포츠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버스에 민니의 몸상태에 대해 밝혔다.
소속사는 “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12/15일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활동 재개 여부는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무대에는 미연과 우기가 출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의 몸상태에 관련해 또 한번 공지가 올라왔다.
소속사 측은 “슈화가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염성이 있는 위험 질병이기 때문에, 금일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단체 무대 사전 녹화는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출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여자)아이들 민니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입니다.
민니는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2/15 (금)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단체 무대에 불참하게 되었으며, 활동 재개 여부는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무대에는 미연과 우기가 출연하게 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최대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건강 상태에 적신호가 켜졌다. 사진=MK스포츠 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2023년 12월 15일 (금)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사전 녹화 (단체) 관련 안내입니다.
오늘 (15일) 새벽, 멤버 슈화가 미열 및 감기 증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하였고, A형 독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슈화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해당 질병은 전염성이 있는 위험 질병이기 때문에, 금일 예정이었던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단체 무대 사전 녹화는 아티스트 및 팬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출연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상황 파악 및 정리로 인해 공지가 늦어지게 된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인해 먼저 현장에 도착하신 네버랜드 여러분 중 해당 사전 녹화의 참여 특전 수령을 희망하는 분들께서는 사전에 안내된 바와 같이 본인 확인 완료 후 참여 특전을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여자)아이들 멤버 전원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