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록킹돌 아리 “차별점? 매력넘쳐...한 마디로 ‘탈지구급 신인’”
기사입력 2021-12-17 17:33:16 | 최종수정 2021-12-17 17: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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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록킹돌 아리 사진=SRP엔터테인먼트
17일 오후 록킹돌(Rocking doll) 1st 싱글 앨범 ‘Rocking Doll’ 데뷔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아리는 록킹돌만의 차별점에 대해 묻자 “멤버 모두의 개성과 매력이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한 마디로 말하면 ‘탈지구급 신인’으로 소개하고 싶다. 퍼포먼스, 매력 등 모든 부분에서 프로패셔널한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표했다.
록킹돌은 로아, 주리, 아리, 레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10대 한국인이다. ‘흔들리는’, ‘멋있는’이라는 의미의 ‘Rocking’과 인형의 ‘doll’을 결합해 마치 오뚝이처럼 어떤 시련도 이겨내며 오로지 실력으로 전 세계를 흔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팀명에 담아냈다.
데뷔곡 ‘Rocking Doll’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록킹돌의 자신감과 희망을 담은 파워풀한 일렉트로닉 테크노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이고 유니크한 콘셉트로 주목 받아온 록킹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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