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출연...김도완과 호흡
기사입력 2022-02-18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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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소외된 아웃사이더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수많은 팬을 양산한 ‘유나의 거리’ 임태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으로 집필을 한다.
유상훈은 극 중 김팀장 역을 맡았다. 김팀장은 한주혁(김도완 분)과 티키타카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팀장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유상훈은 연극 ‘청춘일발장전’, ‘민초’에 출연했다. 또 영화 ‘쇠파리’, ‘카페푸른여인’, ‘열혈형사’, ‘타짜-원아이드짹’, 드라마 OCN ‘나쁜녀석들시즌2’, ‘빙의’, ‘보이스시즌3’, ‘루갈’, SBS ‘녹두꽃’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영화 ‘범털2 : 쩐의 전쟁’에서 광호 역으로 열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18일(오늘) 티빙에서 공개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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