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추영우-백성철 보자마자 ‘잘생겼다’라고 생각”
기사입력 2022-09-05 15:38:55 | 최종수정 2022-09-05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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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전원일기 박수영 배우 박수영이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호흡을 맞춘 추영우, 백성철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사진=카카오TV
5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권석장 감독, 박수영(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영은 “추영우와 백성철을 보자마자 ‘잘생겼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근무 환경 좋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를 들은 추영우는 “워낙 레드벨벳 노래를 좋아하고 팬이여서 영광이었다”고 화답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5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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