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오늘(6일) 49재...아직도 여전한 그리움 [M+이슈]
기사입력 2023-06-06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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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 49재, 아스트로 故 문빈의 49재를 맞았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문빈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수많은 동료와 팬들은 충격을 받았고, 동생 빌리 문수아는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절친한 사이였던 세븐틴 승관, 여자친구 신비 등은 컨디션 난조로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했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그를 추모할 수 있게 사옥 정문, 주차장 안, 건물 뒤편등에 추모 공간을 마련해 운영했다. 당시 지난 4월 30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추모 공간은 기간 내 방문이 어려웠을 팬들의 수렴해 49재인 금일까지로 연장됐다.
이후에도 소속사는 7일부터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남한산성 국청사에 문빈을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판타지오 측은 “문빈 군의 종교가 불교는 아니지만, 유가족분들의 요청으로 남한산성 국청사 한 공간에 달의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청사로 가시는 길이 오르막길이고 협소하여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아로하가 언제든지 마음 편히 방문하셔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달래고 위로받고 가실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