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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해명 “팬과 교제는 사실, 현재 ♥아내…성추행 논란은 루머”

기사입력 2023-09-19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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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 해명 사진=유튜브 채널 ‘기웃기웃’

씨엔블루, 엔플라잉 출신 권광진이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 논란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기웃기웃’에서는 “팬이랑 연애하다가 짤린 전직 아이돌 권광진, ‘우리 결혼했어요’ (전 씨엔블루, 엔플라잉 무적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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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진 아내 사진=유튜브 채널 ‘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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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진 팬과 열애 사진=사진=유튜브 채널 ‘기웃기웃’

이날 김 기자는 “팬이랑 연애하다 엔플라잉에서 퇴출됐다는데”라고 말을 꺼낸 뒤 “팬과의 교제 및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지만 교류는 있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정확히 얻떤 교류였는지 설명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권광진은 솔직하게 “그때 (팬과) 사귀고 있었다”라고 답했고, 김 기자와 렉카 리는 “그 교류가 교제였다”라고 놀라워 했다.

권광진은 “내가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사상 교육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방어기제로 거짓말이 나온거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사실 사랑을 한건데 퇴출까지 당하신건 좀 억울하지 않나”라는 질문에는 “나 같아도 그랬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말도 안되는 성추행 이런 것까지 붙어버리니까 회사에서는 걷잡을 수 없다. 그렇게 유명한 게 아니어서”라고 덧붙였다.

팬과 교제한 이유를 묻자, 권광진은 “뭐 운명이니까 그러지 않았을까요. 아내가 예쁘니까 반했겠죠”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분이 혹시 그 (팬)?”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맞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그때 당시에 아내가 생일축하 이런 거 걸어놔서 보러 갔는데 거기에 아내가 있었다. 그게 고마웠다. 조금 이따가 언젠가 번호를 물어봐야겠다. 그건 진짜 우연이었다”라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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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진 성추행 논란 해명 사진=유튜브 채널 ‘기웃기웃’

김 기자는 성추행 논란에 대해 “다른 팬들이 쓴 루머였던 거죠?”라고 물었고, 권광진은 “그건 루머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고 조차도 안됐고, 입건도 아니고 인터넷 찌라시들이다. 이런 글을 작성하고 했던 게 아내의 친한 언니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권광진은 “그 언니도 팬 활동을 했는데 아내가 나랑 만나다 보니까 질투를 한 거다. 말 같지도 않게 인터넷에 글을 쓴 거다. 나도 충격 받은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그 친구들을 루머 유포에 대한 걸로 고소를 했다. 얘네들에 대한 처분 결과와 통지서를 가지고 있었는데 내가 ‘무혐의다’라고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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