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뷔, 세상 달달하네...찐 연인 ‘이종석도 질투’할 투 샷 [M+이슈]
기사입력 2024-01-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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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뷔의 달달한 투샷이 공개돼 누리꾼들을 환호하게 했다. 사진=뷔 SNS
뷔는 자신의 계정에 “태준아 지혜야 행복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뷔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아이유의 신곡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 속 의상인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포즈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모았다.
또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케미와 사랑스러운 표정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외에도 거친 분장과는 달리, 장난끼 넘치는 표정에 웃음 만발한 모습은 두 사람의 친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팬이 두 사람의 뮤직비디오 속 완벽한 케미를 보며 “뮤비 속 지혜랑 태준이임. 이름 몰라 내가 지음 보기만 해도 아련해 뭔 말인 줄 알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일파만파 퍼지게 됐고, 뷔 역시 이를 접한 후 태준과 지혜라고 남긴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는 선공개 곡 ‘Love wins all’을 발매했다. 사진=DB, MK스포츠 제공
아이유는 선공개 곡 ‘Love wins all’을 발매했다. ‘Love wins all’은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피아노 인트로로 운을 띄워 맥시멈 한 아웃트로에 이르기까지 기승전결이 확실한 발라드 곡이다.
그간 발표한 곡 중 ‘비밀’, ‘이름에게’, ‘Love poem’, ‘아이와 나의 바다’ 등 수록곡 역시 ‘메가 히트곡’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아이유의 대곡 발라드 시리즈를 이어간다. 1분 1초 ‘나노 단위’로 집중하게 될 곡으로 벌써부터 음악 리스너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뮤직비디오 역시,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방탄소년단의 뷔가 상대로 출연해 공개 전부터 국내외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베일을 벗은 ‘Love wins all’은 멜론 TOP100과 HOT100, 지니, 벅스 등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1위(25일 오전 7시 45분 기준)에 오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무려 발매 1시간만에 기록한 멜론 TOP100 1위는 지난 2021년 8월 차트 개편 후, 여자 아티스트 중 가장 빠른 속도라 눈길을 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