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기사 > 기사

기사목록 인쇄 |  글자크기 + -

지민 ‘Who’, 美 빌보드 ‘핫 100’ 14주 연속 차트인

기사입력 2024-10-30 09:52:53

기사 나도 한마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14주 연속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 순위권에 진입하며 ‘본투비 아이돌’의 위력을 드러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지민 솔로 2집 ‘MUSE’의 타이틀곡 ‘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36위를 차지했다. ‘MUSE’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28위로 순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MUSE’는 ‘월드 앨범’ 2위를 지켰고 ‘Who’는 ‘글로벌(미국 제외)’(11위), ‘글로벌 200’(15위), ‘스트리밍 송’(26위), ‘팝 에어플레이’(37위) 등 여러 차트에 골고루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차트인 14주 차에도 지민의 인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방탄소년단 음반과 멤버들의 솔로 앨범, 노래는 빌보드에서 꾸준히 흥행하고 있다. 124주 동안 ‘월드 앨범’에 차트인 중인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지난주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한 7위에 자리했다. 뷔는 ‘바이닐 앨범’에 깜짝 등장했다.

작년 9월 발표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가 LP 발매를 계기로 이 차트 7위로 신규 진입했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는 ‘글로벌 200’에서 각각 91위, 182위에 랭크됐다.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 (feat. Latto)’이 53위, ‘Standing Next to You’가 117위에 머물렀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이벤트

가장 많이 본 뉴스

MBN 스타

  1. 태연 “한순간에 도둑맞은 느낌”…日 콘서...
  2. ‘불법 도박 혐의’ 이진호, 檢 송치…사...
  3. 에녹, 관객의 심장 훔친다..오늘(18일...
  4. 김수현, ‘120억 손배소’ 소송비 못 ...
  5. 태민, 노제와 열애설 부인 “친한 동료사...
  6. 최수호, 신보 ‘ONE’ 앨범 품절로 재...
  7. 김대호 “하지원과 연락하고 지내” 솔직 ...
  8. 손담비♥이규혁, 부모 됐다…오늘(11일)...
  9. ‘경찰 출석’ 쯔양 “피해자 보호 의지 ...
  10. ‘속풀이쇼 동치미’, ‘화끈·공감·통쾌’...

전체

  1. AI가 주식 투자하니 '40% 수익'…퇴...
  2. '공과금 50만 원' 소상공인 311만 ...
  3. 신당 막은 윤 전 대통령…해프닝 아닌 국...
  4. 이재명 압도적 1위…국민의힘 홍준표 뜨고...
  5.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갔다 청와대" 김...
  6. 중국 서해에 수상한 구조물 설치 확인…커...
  7. 김문수 독주 체제 깨지나…외연 확장 노리...
  8. [단독] 민주, 윤석열표 '경찰국' 폐지...
  9. 김문수 "계엄, 민주당 탓"…이재명 공약...
  10. 포위된 채 '쾅쾅'…도봉역 차량 난동에 ...

정치

  1. 국힘 대선 경선 A조 오늘 첫 토론회.....
  2. 이재명 "국민 발안제 있을 수 있어…세부...
  3.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갔다 청와대" 김...
  4. 중국 서해에 수상한 구조물 설치 확인…커...
  5. 안철수 "이재명의 안보관은 '자해 안보관...
  6. 김문수 독주 체제 깨지나…외연 확장 노리...
  7.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TV토론......
  8. 김문수 "계엄, 민주당 탓"…이재명 공약...
  9. 국민의힘 경선 MBTI로 자기소개…4명 ...
  10. 이재명, 민주 첫 순회경선서 압승…충청서...

경제

  1. AI가 주식 투자하니 '40% 수익'…퇴...
  2. '공과금 50만 원' 소상공인 311만 ...
  3. 삼성전자도 중고폰 판다…최대 64만 원 ...
  4. 보조배터리 폭발 실험했더니…비닐백은 불쏘...
  5. 백악관, '파월 해임 가능성' 질문에 "...
  6.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역대급 대미 무역...
  7. 보조배터리 폭발 실험했더니…비닐백은 불쏘...
  8. 대출 0.1%p 내릴 때 예금은 0.3%...
  9. 현대차, 미국 한복판서 고성능 모델 공개...
  10. 제품 넘어 생활·문화까지…더 넓어지고 깊...

사회

  1. 전광훈 "내가 대통령 후보 출마…윤석열 ...
  2. 언론사에 "물·전기 끊어라" 의혹…이상민...
  3. 선관위 앞에 '승리', '부정 선관위'…...
  4. "실면적 달라" 주택 매도인 폭행한 60...
  5. 동두천 3대 가족 살던 집에 불…10대 ...
  6. 인천 앞바다 따라…1회 영종 선셋마라톤 ...
  7. 전자 발찌 차고 준수 사항 위반한 60대...
  8. [날씨] 주말 전국 비바람…밤사이 대부분...
  9. 선관위 화단에 '부정 선관위' 적힌 물체...
  10. 서울은 '강풍주의보'…남녘은 봄꽃 축제

가장 많이 본 뉴스

국제

  1. [굿모닝월드] 잘려버린 450년 된 나무...
  2. 청첩장 속 인물이 3명?…중국 남성 결혼...
  3. 중미 벨리즈서 미국인이 항공기 납치…무슨...
  4. 미국, 중국 해운사·중국산 선박에 입항 ...
  5.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 케이블카 추락…최소...
  6. 로봇이 마라톤을?…2시간 40분 만에 2...
  7. 트럼프, 미 연준 의장에 "임기 빨리 끝...
  8. 중국산 제품 없인 못 살아? 미국시장 격...
  9. "기준금리 내려라" 재차 협박…백악관도 ...
  10. "기록은 안 중요해"…휴머노이드 21대의...

문화

  1. '90세' 이순재, 거동 불편해 시상식 ...
  2. 새롭게 변화한 동치미, 첫 방송서 배우 ...
  3. 올해 칸영화제 전 부문 한국 영화 '0편...
  4. 리뉴얼 된 <동치미>, 19일 컴백…'최...
  5.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MBN '뛰어...
  6. 콜드플레이 8년 만에 내한…트와이스 전회...
  7. 가수 김혜림, 다음 달 복귀 앞두고 벚꽃...
  8. 뮤지컬 '알라딘', 부산공연 25일 티켓...
  9. 증권사가 미술제 지원…아트테크로 커가는 ...
  10. 한국세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성료

연예

  1. 김대호 “하지원과 연락하고 지내” 솔직 ...
  2. ‘힛지스’ 비비·서진·혜린, 설렘 지수 ...
  3. ‘잘생긴 트롯’ 홍지윤, 프로다운 한 마...
  4. 이프아이, 청량한 매력+강렬 퍼포먼스로 ...
  5. ‘편스토랑’ 기은세, ‘10년 모은 명품...
  6. 뉴비트, 완벽 라이브→퍼포먼스..성공적인...
  7. ‘귀궁’, 시청자 혼(魂) 제대로 뺀 스...
  8. ‘독보적 아우라’ 현아, 새 싱글 ‘못 ...
  9. 투어스, 힘찬 점프·두 손 모아 외치기....
  10. 클로즈 유어 아이즈, 5월 첫 단독 팬미...

스포츠

  1. '일몰 보며 달리기' 오늘 영종도 선셋마...
  2. 미국 정복한 '후팡맨' 이정후…오타니도 ...
  3.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윤리센터 판단 존중...
  4. 'MVP로 시작해 MVP로 마무리' 김연...
  5. 대한체육회, 지역주민 위해 '사랑의 빵 ...
  6. '당신의 스포츠를 보여주세요'…오는 20...
  7. 국민체육진흥공단, 사행산업 시행기관과 불...
  8. 에콜리안 광산 골프장, 7월 1일부터 광...
  9. "뒤에서 돕겠다"…코트 떠나도 배구 곁에...
  10. [오늘의 장면] MVP로 시작한 배구여제...

생활 · 건강

  1. '이것' 쓰다 일산화탄소 중독?…"3분 ...
  2. 스타 출격 소식에 러너들 '들썩'…MBN...
  3. 대한한의사협회 "의사인력 절벽 현실로…한...
  4. 김민희·홍상수 부모 됐다…"득남 후 산후...
  5. 휴식 가구 '오스토', 브랜드 런칭·플래...
  6. KH그룹 배상윤 회장 장남, 시카고대 합...
  7.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8.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2025 한미일 ...
  9. 대한적십자사, 미얀마 강진 피해 지원 긴...
  10. 지드래곤 저스피스재단 "김상균 교수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