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정영림 결혼, ‘듀오’ 통한 사랑의 결실
기사입력 2025-04-21 14: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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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한 정영림과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한 정영림과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일반인 영어 강사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1살이다. 이들은 프로그램 내에서 연애와 결혼 준비 과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심현섭은 유명인물의 성대모사로 KBS 개그콘서트의 초창기 부흥을 이끌며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바쁜 일정과 스케줄에 쫓기다 보니 결혼은 미뤄졌고, 이후 소개팅만 100번 이상 시도하는 등 결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지만 인연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심현섭이 ‘조선의 사랑꾼’에 함께 출연한 정영림과 지난 4월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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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