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클로즈유어아이즈·키키·하츠투하츠, 데뷔 첫 해 ‘TMA’ 입성한 ‘5세대 핫루키’
기사입력 2025-08-12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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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갓 데뷔한 5세대 아이돌 루키들이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초고속 입성하며 K-POP의 뉴웨이브를 선보인다.
오는 9월 20일 마카오에서 개최되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5 THE FACT MUSIC AWARDS, TMA)’에는 (팀명 가나다 순)아홉(AHOF),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키키(KiiiKiii),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까지 올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 그룹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데뷔 전부터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5세대 슈퍼루키’의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후에는 개성 넘치는 음악 및 콘셉트를 내세워 빠르게 팬덤을 확장시켰고, 신인 그룹임에도 눈부신 성과들을 연달아 배출하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 라인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콘셉트로 상승세를 탄 아홉,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스토리텔링 기반의 몰입감 넘치는 안무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트렌디한 음악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키키, 차별화된 콘셉트에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중인 하츠투하츠까지 네 팀은 데뷔와 동시에 Z세대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K-POP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K-POP 팬들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음악 축제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신인 아티스트들이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는 5세대 아이돌 그룹들의 활약이 눈부셨던 만큼 아홉,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하츠투하츠가 선보일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의 무대는 K-POP의 새로운 흐름을 미리 접할 수 있는 상징적인 순간이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K-POP 시상식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 澳門戶外表演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넥스지, 미야오,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아홉, 에스파, 엔믹스, 엔시티 위시,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키, 투어스, 하츠투하츠까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